안녕하세요?

1.턱뼈안쪽은 비어 있는 수질이지만 하단의 단면은 피질에 의해서 밀봉상태입니다.
따라서 뼈를 자르면 말씀처럼 비어있는 뼈의 외부 상태가 보입니다.
 자른 뼈 단면에서는 일정시간이 지나면서  , 뼈도 자생치유능력 때문에 , 다시 피질뼈로 밀봉이 됩니다.
사각턱 수술후에 입이 안벌어진다? .. 근육이 원상태로   수술후 회복하는 동안에는 입벌어지는것이 자연스럽지 못할것입니다. 그러나 회복이 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마치 정형외과적인 수술후에 팔이나 다르가 수술후에도 처음에는 맘대로 잘 굽혀지지 않는것처럼..
그리고 뼈는 관절 부위에서 시리다 말씀하는 부위이고 턱뼈 절단부위는 시리는 부위가 아니예요.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2.교근절제수술을  합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잘 하지 않습니다.
그이유는
교근을 절제한 근육위축 보다  턱뼈 절제만으로도 턱뼈에 붙은 근육위축이 오기 때문에 굳이 절제하실 필요가 없을것입니다
3.턱뼈 수술이 고막청력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4.마취?
저희 병원이 설재윤성형외과 라는 간판을 달고 개업한 시기기 1994년 여름이었습니다.
얼굴뼈 분야라고 하면 성형외과가 많이 몰려 있는 압구정에서도 개업연도라든가? 혹은  경험 햇수로 보아도 한두번째 입니다.
마취가 문제가 된다고는 한번도 생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대부분 수술하는 의사의 테크닉부족(;출혈)이 원인이 되어서 사건사고 라고 여기고 잇을 정도로 마취 특히 전신마취는 수면마취보다도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의사입니다.

참고:
위험성?
첫째는 안전한 수술을 위해서는  출혈정도에 가장 신경써야 합니다.
즉, 수술후 환자가 통증을 덜느낀다든가, 아니면 거의 통증을 느끼지 않을 정도가 될려면 출혈이 거의 없는 수술상태로 피호스 피주머니 착용이 없을 정도 수술이라면 수술 받은 환자도 지내는데 상대적으로 편합니다.
뼈를 깍는 아픔이란 출혈과 관련한 심한 붓기와 상처내 피고임이 그 원인이라고 생각하면 거의 맞는 답이라고 생각하십시요~
출혈에서 안전한 수술이 될려면
안면윤곽 수술정도의 뼈 수술에서는 출혈에서,[ 피호스 피주머니 착용이 안좋다는것은 아니고 상황에 따라서는 당연히 달아야 하겠지만]이왕이면 피호스 피주머니 착용도 없을만큼(솔직히,그만큼 조직손상이 적었다는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출혈에서 안전한 수술이 되어야 합니다
수술중 혹은 수술후 상처내 피고임,출혈정도에 따라서
수술후 환자가 갖는 통증도 비례되고
혈종으로 인한 염증가능성도 비례되고
출혈에 대한 지혈과정중 신경손상 가능성도 비례되고
수술후 회복기간도 비례되고
출혈이 되면 수술의 정확성이 당연히 낮아지기 때문에
수술후 불만족 정도가 비례되고
수술후 환자가 갖는 숨쉬는 답답환 정도 혹은 호흡곤란 정도가 비례되고 ,,심하면 사고 가능성도 비례되고,,,,
등등 모든 불만이나 혹은 불편함 그리고 사고 ,,처럼 얼굴뼈 수술의 위험성은
(전신)마취에서 오는  위험성 보다는  수술의사의 숙련도에 따라서 달라지는 수술출혈정도에 비례한다고 생각하면 맞는 답일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Quality 낮은 수술은 수술중에 출혈도 많고 수술내용도 수술시야가 깨끗하지 못하기 때문에  수술내용도 떨어지게 됩니다.

수술후에는 상처내에 고이는 피때문에 피호스,피주머니 착용뿐아니라 수술첫날부터 얼굴 붓기가 너무 심해 입안의 앞니가 보일정도로 입술이 뒤집어 질 정도로 얼굴 붓기가 심하고

입원도 필요하지 않을 정도의 간편한 수술인데도 Quality낮은 수술후에는 병원에 입원하여 밤새 입에서 피를 뽑아내거나 뱉아 내야하고 출혈에 대한 처치 뿐 아니라 출혈을 지혈하기위해서 타이트하게 묶은 땡김이 압박대로 얼굴에 뒤집어 씌워 묶어 놓기 때문에 엄청 답답해하고, 수술부위 상처내에 피고임때문에 불편함이나 통증이 훨씬 심하고 사각턱 수술부위에 피고임이 기도를 압박하여 숨쉬기에도 답답할정도로 몇일을 고생하는 수술을 하는 병원이 있기도 합니다.

입원중에는 수술 첫날  혼자서는 걷지도 못하고 화장실에가서도 쓰러질 정도되는 수술은 과다출혈때문인데  그후에는 (수술중 마취상태이므로 환자는 모르겠지만)수술후 회복과정에서 너무 몸이 기력이 다 빠진것처럼 힘들고 무겁다고들 하는데 또 대부분이 마취를 하면 기력이 빠진다 라고 알고 있는데 그 이유도 실제는 수술중에 출혈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간혹 과다출혈로 수혈도 하는 경우가 생기면 여러가지 질병의 감염(에이즈,간염, 말라리아..등등)까지도 생기게 됩니다.
또한 만일 극한 상황이지만 출혈로 기도 압박이 초래되는 시간이 4~5분만 지나도 뇌 산소공급에서 지장이 오면 부분적으로 뇌의 저산소증으로 마비 혹은 더 큰 불행이 초래되기도 하는데 이들의 원인은 (병원 이미지 때문에 전신마취때 마취사고라고 둘러대지만 오랫동안 의사생활의 경험상 전신마취가 가장 안전한 마취입니다 )마취도 아니고 실제는 수술하는 의사의 수술미숙에서 오는 과다출혈이 원인이 됩니다.

안전을 위해서는 출혈에서도 항상 안심하실수 있는 병원 선택이 위험성 판단에 첫번째 조건일것입니다.  
도움이 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