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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는 입안절개를 할 경우 볼처짐이 반드시 온다고 주장하시는데요...
제가 선생님꼐도 상담 받아봤고 여러 군데 상담을 다녀왔는데요..
선생님이 강조하셨던 볼처짐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많은 상담을 했는데요..
입안절개와 귀앞절개를 병행하며 광대 중앙을 L자로 나란히 한쪽 광대에 L자를 2개로 절골하여 안으로 위로올려서 고정을 시킨다고 하거든요..
제대로 설명이 될려나 모르겠는데요..
그래서 볼처짐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들어보니... 맞는말인거 같기두 하구요...
굉장히 혼란 스럽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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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뼈수술을 이야기할때
많은 사람들이 단순하게 볼살처짐이 없다,광대뼈가 줄어든다 딱 두가지만을 이야기하게 되는데 상담자들은 몰라서 그렇다치고 이 수술을 전문으로 한다는 의사가 이정도의 개념으로 수술한다면 수술결과는 꼭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광대뼈수술이 잘되기위해서는 홈페이지에서 강조한대로 4가지 조건을 만족해야합니다 즉,
첫째, 볼살처짐이 없어야 한다.
즉,아래로 뼈와 주변조직의 밀림현상때문에 얼굴 볼에 살쪄보이는 현상으로 얼굴이 더 넓어보이지 않아야 한다,
둘째,평면적인 얼굴 느낌이 줄고 입체적으로 보여야 한다
즉,넓적하게 얼굴을 보이게 했던 양쪽 광대뼈사이 얼굴이 평면적인 느낌이 현저히 줄어들되 광대뼈 측면만 줄어들어 직사각형 얼굴형이 되어서는 안되고 평면적인 느낌이 줄어들면서 입체적으로 광대뼈 곡선은 보여야한다.
셋째,전체적으로 밋밋하지 않고 갸름(slim)하게 보여야한다
즉, 볼살처짐이 없어야 살쪄보이지 않는 갸름함이 나타나고 밋밋하지 않다
넷째.,수술후 엑스레이 판독에서 객관성유지.
즉,입안절개,두피절개, 귀앞절개에서 측면두피까지 절개,최소절개방법..등등 어느방법으로 의사가 수술을 선택 하든지 수술방법은 수술하는 의사들의 아이디어 idea일뿐이기때문에 수술방법과는 상관없이,수술결과에서 좀더 효율적인 수술결과인지 또는 부작용인지.. 어느 성형외과 의사가 그 수술결과를 엑스레이만 보고 평가하더라도 인정해주는 결과가 객관성입니다.
자기가 고집하는 수술방법이 좋은것처럼 환자에게 관심을 갖게 설명했을때는 그 수술결과에 대해서도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합니다.
광대뼈 수술과정에서 살펴 보면
광대뼈 앞쪽 절단은
얼굴의 평면적인 느낌을 줄이고 얼굴이 줄어든 느낌을 위해 눈꼬리쪽 뼈에서부터 가장 안쪽의 광대뼈 부위까지 자른다
광대뼈 뒷쪽(귀앞쪽)절단은
귀앞 광대뼈까지 광대뼈를 전체적으로 줄이고 또 만지는 단면이 울퉁불퉁 않게 관절 바로 앞까지 거의 수평적인 절단을 한다.
절단한 광대뼈의 재배치(Reposition)위치는
광대뼈는 전체적으로 안쪽(Inward)으로 넣어 줄이면서 광대뼈를 후방으로는 뒤로 밀고 상방으로는 2mm위로 재배치한다.
광대뼈 모형을 설명드리면
정상적으로는 광대뼈를 지지(유지)하는
1.윗쪽의 광대뼈-전두부 지지대 (zygomatico frontal butress)선 과
2.아랫쪽의 광대뼈-상악골 지지대(zygomatico maxillary butress)선이(물론 후방으로는 광대뼈-측두부 지지대 zygomatico temporal butress)이 존재합니다.
광대뼈수술후에도 1.과 2번의 광대뼈 지지대 선이 매끄럽게 연속성이 존재해야 합니다(-엑스레이로 이 연속성을 반드시 확인해야합니다)
그러나 볼살처짐을 보이는 광대뼈에서는
광대뼈를 절단한 선을 따라서 광대뼈가 아래로 당겨져 내려온 상태입니다. 광대뼈를 자른 선을 따라서 광대뼈를 지지하는 1번과 2번 연결선의 연속성이 모두 없는 상태입니다(부작용을 이야기하면 저는 엑스레이로 연속성을 먼저 확인합니다)
...이상과 같은 정상적인 수술설명과 정상적인 수술결과를 갖는 수술이라면 어떠한 광대뼈수술에서도 불만이 있을수 없고 가장 품질로는 최상의 수술결과라는 최고수술이라고 객관성을 갖는 이유 때문에 환자들이 만족한다고 확신합니다.따라서 저는 말로서 책임강조하는것이 아니라 작년부터는 수술이 결정되면 설명결과를 아예 기록하여 남겨드리고 복사도 해 드려 간직할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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