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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광대뼈수술을 받은지 2년이 넘었구요
수술방법은 귀앞과 입안 절개로 했습니다...
양쪽이 약간 비대칭이긴 하지만 그것보다
신경쓰이는것은 오른쪽 광대쪽에서 아직까지 소리가납니다
금속나사로 고정했었는데 금속나사 혹은 뼈가 바스락?
거리는 소리요...그리고 왼쪽은 그런게 없으나 오른쪽은
손으로 광대부위를 만져보면 마치 계단?그런식의 모양으로
되있는것 같아요.그리고 술을 좀 과하게 마신 다음날은
관자놀이쪽과 귀앞광대쪽에 통증이 오는데 매번 그런건
아닙니다.가끔은 입을 크게 벌릴려고 하면 귀앞관절 부분에서
뚝뚝하는 소리가 나기도 하구요...
수술후에는 얼굴이 전보다 길어졌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미용적인것을 떠나서 부작용적인면으로만
봤을때 재수술이 필요하냐는 것입니다.아직나이가 어린데
지금은 괜찮더라도 중년쯤 나이가 들었을때 부작용이
올수 있는지 또는 지금도 이대로 방치하면 안돼는 것인지
아니면 아무문제가 없는것인지...
하여튼 제지금상태가 재수술이 필요한지 어떤지 자세히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늙어서 얼굴이 무너져 내린다거나 하는
극단적인 일은 물론 없겠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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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양쪽이 약간 비대칭이긴 하지만 그것보다
A>사람은 누구나 비대칭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차이가 존재합니다.특히 수술전 얼굴 상태를 알지 못하고,또 광대뼈 수술후 현재 비대칭으로 보이는 결과를 객관적으로 확인할수 있는 엑스레이를 보지 않고서는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상담자님께 도움이 될지 모르겠는데, 만일 수술전에 한쪽 광대뼈가 반대측에 비해서 “ 더 각이 졌다,돌출됐다 (:일반적으로는“크다“ 고 이야기하는데 그쪽의 각이나 돌출이 크다는것이지 그쪽의 얼굴이 크다는 뜻이 아닙니다)“ 고 생각했던 부위는 반대측에 비해서 얼굴 살도 더 없고,약간 얼굴도 작아 보이기도 합니다.
만일 이러한 모습이 수술전에 있었다면 수술후에도 그 차이와 느낌은 그대로 존재하기 때문에 비대칭이 되었다고 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Q>금속나사로 고정했었는데 금속나사 혹은 뼈가 바스락?
거리는 소리요.관자놀이쪽과 귀앞광대쪽에 통증이 오는데 매번 그런건 아닙니다.가끔은 입을 크게 벌릴려고 하면 귀앞관절 부분에서
뚝뚝하는 소리가 나기도 하구요...
A>두피절개수술이든 입안절개 수술이든..어느 방법이든지 광대뼈 수술후에 광대뼈를 금속으로 고정했다는자체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광대뼈 위치가 볼살처짐이 없는 위치에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여 뼈가 붙을수 있게 광대뼈수술 부위 간격이 없어야 합니다.
따라서 현재 “ 뚝뚝소리 “ 가 나고 “통증 “이 있는데 광대뼈수술후에 2년이 되었다면 광대뼈를 자른 상태에서 광대뼈가 서로 붙지 않았다고 할수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수술후 광대뼈 측면사진도 필요하지만 광대뼈 정면사진인 WATER‘S VIEW 엑스레이를 확인해야 할것입니다.
Q>아직나이가 어린데
지금은 괜찮더라도 중년쯤 나이가 들었을때 부작용이
올수 있는지 또는 지금도 이대로 방치하면 안돼는 것인지
아니면 아무문제가 없는것인지...
A>광대뼈 수술후 부작용에 해당하는 “ 광대뼈 위치가 아랫쪽으로 이탈로 광대뼈가 내려간 상태 “는 나이가 어릴때는 체념으로 생각할수도 있지만 나이가 들어 갈수록 외관상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광대뼈를 자르고 줄였을때 고정하는 광대뼈 위치는 최소한 수술전의 원래 광대뼈 위치에는 존재해야 하고 뼈가 유합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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