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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상담글 올린 사람인데요,글이 길어질까 별 걱정을 다하다
빼놓은게 있어서요.
제가 2002년도에 돌출입 수술을 받았거든요. 치과에 치료받으러
갔더니 많이 돌출된건 아니지만 입이 들어가면 훨씬 세련돼보일거라고 하면서 사진도 보여주시더라구요. 사진 정말 대단했어요.
정말 너무너무 예뻐졌더라구요. 그때부터 입이 컴플렉스가 되다가
결심하고 수술을 받기에이르렀죠.
받고 좋았습니다. 혼자 거울보고 옆모습보고 참 좋아했어요. 그때
방송쪽 준비하고 있었거든요 (연예인 아니구요). 모든 문제가 해결
됐다고 생각했는데 아카데미에서 카메라 테스트 받는순간 놀랐습
니다. 수술후에는 컴플렉스였던 입만 주의해서 보니까 다 좋아진
것 같았는데 카메라를 통해 객관적으로 제 얼굴을보니 전체적인
얼굴뼈 위치에 비해 뭔가 아래쪽1/3이 너무 꺼진듯한 느낌과
합죽한 느낌등등. 그래서 광대뼈가 더 컴플렉스가 되었어요.
광대뼈를 알맞게 잘 배치하면 이런 느낌도 많이 완화 될까요?
돌출입수술이 잘못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 얼굴의 한계였을
테니까요. 한없는 욕심이겠지만 카메라 앞에 자주 서니까 스트레
스가 너무 심해요. 전체적으로 조화가 잘 맞게 되었으면 좋겠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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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출입 수술에서나 치아교정후에는 볼살이 줄어들면서 광대뼈의 돌출이 나타나서 광대뼈 줄이는 수술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Q>전체적으로 조화가 잘 맞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A>당연히 조화를 갖춘수술이 되어야 하고 특히 부작용읕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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