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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뼈 재수술하는 사람들은 3개월 이후에 금속판을 제거할 수 없다는 건가요? 뼈는 다시 잘라도 다 붙는거 아닌가요?
제가 재수술이 잘되어도 3개월이후에도 영원히 죽을 때까지 금속판을 제거할 수 없나요?
피부미용받을 때 레이져나 경락맛사지나 그런거를 받고 싶은데
금속판이 계속 있다면 피부관리 받기에 왠지 받기 힘들거 같아서용
제 성격상....
그리고 선풍기 아줌마의 성형중독의 우려의 내용에는 답변 안하신것이 그 아주머니는 실리콘을 넣은 것이고 답변의 가치가 없어서
안하신 건가요?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한 2월달 쯤에 수술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1월달 중순쯤에나요 하여튼 미리 예약을 언제부터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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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담자님의 수술후 엑스레이를 아직 보지 않아서 광대뼈의 현재 상태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아레 답변에서 "일반적인 관점에서 올린 답변"이라고 말씀드렸을것입니다.
광대뼈 상태에 따라서,즉 만일 오랫동안 벌어져 있어서 붙지 않고 있는 상태혹은 이런 상태에서 아래로 주저 앉은 상태에서는 이미 가골형성이 끝난후이기 때문에 재수술후 뼈가 서로 붙을 조건으로 뼈 단면을 벗겨주고 다시 윤곽선을 맞춰서 교정을 하지만 그러나 처음부터 광대뼈가 전체적으로 잘 붙은 상태의 광대뼈를 재수술을 하는 경우와는 뼈가 붙는 정도에서 차이가 있을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붙는 정도가 약한 경우가 예상되면 뼈 고정을 위해 사용한 미세금속판은 그대로 두는것이 좋겠다는 이야기 입니다.
선풍기 아줌마^^ 라는 이야기는 인터넷뉴스에서 보았는데 실제 환자자신의 무지소치로 비의료인에게서 시술받은,자신이 직접 파라핀이나 실리콘 액 또는 각종 이물질 삽입이 원인이 되어 세월이 흘르면서 나타나는 혈액순환 장애에 의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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