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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골로 한지 며칠 안됐지만 얼굴이 말상이 되어버려서 걱정입니다.
붓기가 아직 남아있지만 솔직히
집안의 반대를 무릎쓰고 했는데 이렇게 됐으니
미치겠습니다. 하지말걸 그랬나하는 생각도 들고요
만약에 붓기가 빠져도 길어보인다면
재수술같이 다른 방법이 없을런지요
이마끝부터 양미간 양미간부터 인중 그리고 턱끝까지의 비율은
거의 일치하는데 원래 얼굴이 약간 긴타잎이라서요..
턱끝을 깍는다거나 하는 방법이 없을런지..
선생님의 조언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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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자님을 직접 보지 않고는 정확하게 말씀드리기 어려우나 일반적인 무턱 수술후 환자의 불만 사항에 대해서만 답변올리겠습니다.
무턱 수술후에 얼굴이 길어 졌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면 우선은 무턱 수술과 돌출입 수술중에서 옳바른 수술선택인가에 대한 재고를 해볼 필요는 있습니다..
입이 나와보이거나 아니면 턱이 작아 보이면 두가지(무턱 인가 돌출입인가)를 생각해서 판단하여 수술방향을 결정해야합니다.
만일 돌출입에 해당하는 상태인데 무턱수술을 했을경우에는 얼굴이 길어져 보입니다.이럴때 많은 사람은 “ 무턱 수술을하면 얼굴이 길어진다 “ 라고 잘못 알게 됩니다. 이럴경우 다시 원위치를 해 주면 됩니다.
모든 안면윤곽 수술은 붓기 빠지는 시기로 수술후 3개월,6개월 혹은 1년을 기다리기도 하는데 객관적으로 옳바른 수술을 받았을때는 당연히 기다리는것이 좋지만 객관적으로 옳바른 수술이 아닐때는 뼈가 다시 붙기전인 가능한 이른 시기에 평가를 하고 재수술을 하는것이 수술결과도 또 재수술 과정도 훨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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