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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돌출입 상담받으러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수술은 18일쯤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붕대는 언제쯤 풀으나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면 되나요.
언제쯤
자연스러울까요.
말하기는 언제쯤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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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 붕대는 착용하지 않습니다.
수술하기 최소 1주일전에 치아의 본을 뜨고 수술부위 엑스레이(cephalometry)를 촬영하시면 됩니다.
돌출입 수술후 자연스러워 보이는 모습이 나타나는 시기는 돌출된 입의 정도에 따라서 차이가 약간 있습니다.즉,골격이 되는 얼굴뼈나 악궁의 크기의 변화때문에 수술을 받은후에 처음 한달동안에는 어색한 모습이 나타납나다.즉, 치과에서는 교정기간을 2~3년정도를 거친다고 할때 치아골격의 변화에 따라서 볼이나 입주변의 주변 얼굴볼살 조직들도 오래동안 교정되는 치아의 변화와 맞춰가면서 서서히 변해가기 때문에 교정을 받으면서 순간적으로 합죽이처럼 어색하게 보이지 않으나 돌출입 수술에서는 잇몸뼈나 치아위치가 수술을 받는 순간 순식간에 안으로 들어가는 위치로 갑자기 변하지만 주변살조직들은 뼈의 변화에 비례하여 순간적으로 줄어들어 변하지 못하는 불균형이 치유기간동안에 존재하기 때문에 특히 수술후 한달이내가 어색하고 이후부터 점차 자연스러운 입주변 모습으로 변해갑니다.그래서 일부 환자는 수술후 6개월이 됐을때 자연스러워 졌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는데 이것은 수술받는 사람 입의 돌출 정도와 또 돌출정도를 줄이는 정도에 따라서 차아가 있기 때문에 한달에서 자연스럽다는 사람, 아니면 2달에서 자연스럽다는 사람..등이 생깁니다.
돌출입 수술후 말하는것이 자연스러워지는 느낌을 갖기 위해서는 수술후 한두달은 지나야 할것같습니다.
주변에서 듣기에는 거북하게 들리지 않으나 말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눌한 느낌이 들것입니다. 이것은 수술후에 악궁이 줄어들어서는 말할때 혀의 움직임이 어색하기 때문인데 이것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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