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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뼈 축소를 생각하고 있는데요..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광대뼈를 절골시키고 그 부위를 고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정을 무엇으로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금속인지..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얼굴 뼈에 이물질이 계속 있는 다는 것이 걱정 스럽고..
얼마전 아버지가 MRI검사는 하셨는데 검사 주의사항에 금속 물질을 다 떼어야 하고, 신체내 금속성 물질이 있는지 묻더군요..
저도 평생 살면서 그런 검사를 하게 될지도 모르는데 광대뼈 수술을 하면 그런 MRI검사도 못하는 게 아닌가 걱정스럽습니다.
여러 걱정이 앞서는 가운데 요즘 이 문제가 가장 신경이 많이 쓰여 이렇게 질문란에 글을 올립니다.
선생님의 상세한 답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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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뼈 수술에서는 반드시 고정을 해야하고 고정을 할때는 반드시 이탈되지 않는 정확한 위치에 고정이 되어야 합니다.
새롭게 위치가 변형된 광대뼈가 정확한 위치에서 뼈가 붙어서 정확히 고정되기 위해서는 기간이 필요하고 이기간이 지나면 제거는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거를 하지 않더라도, 고정할때 사용했던 스테인리스 스틸와이어(철사)는 아주 가는 철사를 사용하기 때문에 MRI 촬영에 큰 영향은 없을것입니다.
아버지께서 MRI 촬영때 들은 주의사항과 저희 병원에서 말하는 금속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도 치아를 금속으로 씌웠는데 MRI 촬영을 했습니다. 촬영의 위치와 금속의 크기등을 고려할때 광대뼈를 고정하는정도의 아주 작은 정도는 신경쓰지 않아도 될것 같으나 상담자께서 신경이 많이 쓰이시면 광대뼈 수술은 받지 않는것이 더 마음 편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상담자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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