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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광대뼈가 튀어나와서 인지 지하철이나 거리에서 다른 사람을 볼때면 항상 광대뼈 먼저 보게 됩니다.
간혹가다 정말 이쁜 광대뼈를 볼때도 있고 어떤때는 저랑 비슷한 유형의 광대뼈를, 또 어떤때는 너무 밋밋한 광대뼈를 볼때도 있습니다.
<질문1>
저같은 경우에는 오른쪽은 옆광대와 앞광대가 다 튀어나와 있으나
왼쪽은 앞광대만 튀어나와 있고 옆광대는 아주 살짝 나오긴 하였으나 눈에 거슬릴 정도는 아닙니다.
그런데, 옆광대는 깍는 개념이 아니라 안쪽 약간위로 밀어넣는 개념이기 때문에 수술시 오른쪽과 왼쪽의 ‘밀어넣는 정도 차이‘는 줄수가 없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여?
그렇다면 “밀어넣는다& 아니다 “의 흑백논리인가요?
다시 말해..책상 서랍으로 비유하자면 서랍을 덜 밀어넣고 조금더 밀어넣고 하는 차이는 줄수없고 서랍 닫거나 열거나 둘중하나만 가능한건가요?
그럼 옆광대를 줄인다는것은 옆광대를 조금 줄이고 많이 줄이고 하는 차이는 줄수 없고 아주 다 줄여버리거나 옆광대는 수술하지 말거나 하는 이분법적 얘기만 가능한겁니까?
정말 성형 의술적으로 불가능한 일인가요?
그럼 얼굴이 축소되긴하겟지만 얼굴 짝짝이인 상태로 축소만 된다는 것인가여?
<질문2>
저의 광대는 눈밑부분의 광대는 자연스럽게 적당히 돌출되어 잇는 상태이나...
옆광대가 문제가 되며 특히 오른쪽 옆광대는 왼쪽것보다 크며 아래로 쳐져 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옆광대를 축소시킬경우에
기존의 눈밑광대까지 내려앉아 버리는 건가여?
눈 바로 밑에서부터 옆광대 상단부위까지 이어지는 구간이 밋밋하면 눈까지 쳐져보이고 쳐진듯한 인상으로 되어 버릴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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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답변:
얼굴비대칭이란 누구나 갖고 있습니다.오히려 비대칭이 없는것이 더 비장상적이라고 할만큼요..
그러나 누구나 그 비대칭의 차이를 쉽게 느껴서 외관상 주변의 시선을 느낌다면 당연히 비대칭을 교정하는 수술을 받아야 하겠지요.
그러나 일반적인 느낌의 비대칭은 수술로 교정을 한다고 하더라도 대칭으로 맞출수는 없습니다.
얼굴이 비대칭이 되면 광대만 비대칭이 아니라 턱뼈도 비대칭이고 눈크기와 모양을 정해주는 안와골의 크기도 비대칭이기 때문에 설령 어느 한분위인 광대뼈를 교정한다고 해도 다른 부위의 비대칭때문에 결국 전체적인 얼굴은 비대칭으로 남는다는것입니다.
<질문2>답변:눈밑아래는 상악뼈에 해당하면 광대뼈 수술을 할때 눈안구 아래쪽은 수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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