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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광대 성형으로 무척 유명한 모 성형외과 사이트의 글 입니다. 이곳은 광대뼈를 철사나 나사 없이 고정한다고 하는데요, 거기서 성형한 연예인들(엄**, 하**, 김혜*, 김선*, 등등...)이 볼처짐도 없어보이고 모두들 엄청 잘 나가는 사람들이라....솔깃하긴한데, 선생님 보시기에 이거....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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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뼈 축소술시 예전에는 두피부분을 절개해서 아래로 내려가서 광대부분을 갈아내거나 잘라서 넣는 수술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접근은 신경손상을 일으킬 수 있고, 나온 광대뼈를 정확하게 넣을수 없다는 단점이 있어서 최근 6-7년전부터는 입안을 절개하고 귀앞의 구렛나루 부분을 5mm정도 째서 접근하는 수술이 개발이 되었습니다. 수술 후 광대뼈를 자른 조각을 받쳐지는 것이 없게 되면서 볼쳐짐이 올 수 있지만 조각이 받쳐지도록 디자인을 하면 그런 것은 없습니다. 절개를 어디로 하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뼈의 디자인이 중요한 변수입니다. 광대 수술 후에는 붓기가 아래로 내려오기 때분에 볼이 쳐진 것처럼 보일수 있으나 붓기가 빠지면 괜찮습니다. 저희는 광대를 ‘ㄱ‘ 자 모양으로 디자인하여 잘라서 받쳐지게 합니다. 철사나 나사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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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예전에는 두피부분을 절개해서 아래로 내려가서 광대부분을 갈아내거나 잘라서 넣는 수술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접근은 신경손상을 일으킬 수 있고, 나온 광대뼈를 정확하게 넣을수 없다는 단점이 있어서 최근 6-7년전부터는 입안을 절개하고 귀앞의 구렛나루 부분을 5mm정도 째서 접근하는 수술이 개발이 되었습니다.
A.속된말로 완전 자기맘대로 상담이군요.
제가 개업을 한지가 1994년인데 당시에도 (제가 배웠던 백세민 박사님은 그전부터 이미 행하여지던 입안절개의 큰 부작용중 하나인 볼살처짐cheek droop때문에 두피절개를 방법으로 광대뼈축소술을 고안하셨고,PRS논문은 1991년에 그동안 임상사례를 발표 ) 그 당시에도,그전에도 입안절개+귀앞절개로 개업하고 있던 성형외과 의사들은 광대뼈 수술을 하고 있었는데 6~7년전에 최초로 입안잴개+귀앞절개 수술이 개발되었다고한다면 할말없슴.
두피절개를 하는 광대뼈 수술에서 갈아내거나 수술이 정확성이 없다고 하셨는데,
입안절개 광대뼈수술처럼 갈아내거나 잘라서 밀어 넣는 수술은 두피절개 수술에서는 하지 않습니다.
다시말해 두피절개 광대뼈 수술에서는 광대뼈 정면의 평면적인 느낌을 줄이고 입체적인 얼굴형을 보일수 있는 위치에서 광대자른후에 다시 광대를 줄인상태에서 맞춰서 즉, 재배치(repoisition)를 하는 가장 정확성을 갖춘 수술에 가장 적합한 수술방법이고 신경손상을 일으킬수 있다(:일부 병원은 안면마비)는 설명은 그렇게 설명한 의사의 수술 능력수준때문에 노하우가 없으면 손쉽게는 할수없는 수술입니다,
저희병원에선 그외 일반적으로 타병원에서 언급하는 부작용을 명백하게 진료챠트에 기록하여
1. 두피흉(즉,탈모)
저희병원-미용실에선 잘모르는정도,타병원-머릿띠모양의 흉)
2. 출혈
저희병원-수술당일 전혀 불편없이 혼자 퇴원하는 수술첫날은 붓기도 거의 없는 출혈없는 수술,타병원- 아주 심한 과다출혈
그외에 수술효과 그리고 볼살처짐이든 기타 부작용이든 꼭 피해야하는 부작용은 반드시 기록하여 진료챠트를 한부 드립니다
수술결과를 객관적으로 검증받을수 있는가? 하는 수술이 중요합니다.
즉, 수술방법이 다르더라도, 또는 수술병원이 달라도 그 수술을 잘하는지 못하는지 객관적인 평가는 결국 수술후 상태를 잘 알수 있는 광대뼈 모양과 상태에 대한 엑스레이입니다.
이런 객관적인 자료제시없이 의학상식을 모르는 일반인들을 상태로“ 광대 수술 후에는 붓기가 아래로 내려오기 때분에 볼이 쳐진 것처럼 보일수 있으나 붓기가 빠지면 괜찮습니다.“ 라고 말하는것처럼 막연한 말은 가장 수술의 정확성이 요구되는 광대뼈수술에서 막연한 설명때문에 환자들이 수술받고 나면 여러가지 불만에 빠지게 되는데 수술했던 의사는 객관적인 기록도 없이 수술전에 말로만 친절?하고 자신감있는 막연한 상담으로 수술을 하게 되는데
결국에는 이러한 막연한 상담때문에 수술전에는 친절했는데 수술후에는 수술전하고는 완전히 태도돌변이라는 악연을 불만으로 말하게 됩니다.
참고:
광대수술받은 환자가 볼살처짐의 증상을 비롯한 여러 부작용 증상으로 불만을 (-> 실제보다 훨씬 나이들어 보이는 현상을 비롯한 다양한 증상을 초래함에도)병원측에 질문을 했을때 흔히 병원에서 수술후 순차적으로 변명으로 말하는 일상적인 이야기로서
1.“수술후 볼이 살쪄보인다“라고 했을때“ 볼살이 아니라 수술후 붓기다“
2.“수술후 붓기가 오래간다“고 했을때 “붓기빠지는 붓기관리를 무료로해주겠다“는 선심성 이야기를 한다.
3.수술후 볼살처짐을 예방하기 위해서 “수술후에 땡김이를 계속 오랫동안 착용 해라“는 식으로 볼살처짐에 예방효과도 없는 땡김이 타령을 하게 됩니다.
4.불만이 많아지면 객관적인 검사도 없이 “안면윤곽수술은 최소한 6개월 이상은 기다려 보라“는 시간타령으로 설명하게 됩니다.
5.광대수술후 변화가 별로 없다고 말하면 “ 2mm,혹은 몇mm정도 줄였지만 안전한 수술을 해야 한다“고 안전안 수술을 강조하고
6.귀앞의 광대뼈가 줄어들지 않고 그대로 튀어 나왔다고 하면 “ 귀앞은 관절과 신경때문에 위험한 곳이기 때문이다“ 라고 안전한 수술에 대한 강조로 질문을 피해간다.
7.수술후 얼굴이 직사각형으로 길어졌다고 했을때“ 원래 옆광대를 줄여 달라고 했다“ 라고 해서 옆광대만 줄인것처럼 불만을 피해간다.
8.불만을 제기될때 그 원인을 환자 탓으로 돌린다(:문에 부딪혔다,땡김이 착용을 소홀했다,옆으로 잠을 잤다,원래 피부탄력이 없다,원래 얼굴에 살,지방이 많아서..등등)
9.불만이 많아 졌을때 객관적인 평가에 대한 의뢰는 하지 않고 “이제까지 당신같이 예민한 사람은 처음 본다“
10.근본적인 불만원인이 되는 부적절한 광대뼈 상태는 그대로 두고 불만사항에 대해서 “지방을 넣어준다,혹은 지방을 빼준다,피부를 당겨준다,매직리프팅수술을 해준다...“등등 일시적인 처치를 해결책인것처럼 말한다.
11.이후에도 불평이 계속되면 환자를 정신적인 문제로만 취급하여“정신과 치료를 받아 볼것“으로 설명합니다.
12.환자-의사 신롸관계가 끊어지면“수술은 잘 됐으니까 당신이 법으로 하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라“
13.엑스레이 검사로(-수술후에도 엑스레이는 기본적인 검사)불만과 관련되는 객관적인 사실을 타 병원진료를 통해 알게되어 수술한 병원에 다시 찾아가면 객관적인 답변만을 해준 병원에 까지도 아주 기분나쁘다는 뜻으로 민망스러울정도로 불쾌한 이야기를 하거나 재수술을 강요한것처럼 도덕성을 들먹이고, XXX 라는 식으로 욕설을 퍼붓는다.
......이상은 이제까지 광대뼈수술후에 불만/부작용으로 저희 병원에 오신 분들을 상담하면서 제가 듣고 느꼈던 순서들입니다 .......수술을 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광고나 브로커로 환자를 끌어들였다 하더라도,만일 수술이 객관적으로 잘못되었으면 사후처리도 중요한데 사후처리는 부도덕하게 처리하면서 ,수술결과를 객관적으로만 설명했던 타 병원에대해서는 욕설하듯 말하는 이같은 행위는 지나칠수 없기 때문에 환자에게 객관적인 답변을 하고 나면 그 답변은 무슨일이 있어도 지킵니다.
오히려 한번 잘못 수술한 광대뼈수술은 다른 수술과는 다르게 재수술도 어렵고 또 처음 광대수술 결과처럼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든 여건을 고려하면,처음 광대수술후 별 효과도 없고 고생하고 얻는것이란 볼살처짐이란 불만을 겪는 환자에겐 더욱 ...
--------------------------------------------------------------------------------------------이미 답변드린 온라인 상담내용속에서 복사하여 올린 내용도 있습니다.앞서 상담드린 답변내용들과 중복된 답변이 보이더라도 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론: 객관적인 수술결과를 약속할수 있다면 두피절개든 입안절개든 상담자님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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