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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대수술을 계획 중인데 이왕 할 거면 이마까지 하고 싶어서요.
그런데 이마에 뭔가를 얹으면 머리도 무거울 것 같고
두통도 가끔 생길 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드네요...
그리고 제가 앞턱이 좀 짧은 편이에요. 무턱은 아니고...
앞턱을 절골해서 앞으로 이동시키는 방법으로 앞턱을 좀 길어보이게 할 수 있나요? 전 실리콘 넣는 건 싫어해서...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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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마에 뭔가를 얹으면 머리도 무거울 것 같고
두통도 가끔 생길 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드네요...
A.이마수술은 보형물 삽입과 자기뼈로 변하는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삽입이 있습니다.
보형물은 계속 이물질 느낌을 갖고 살지만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재료는 혈관도 생기면서 이마 뼈에 붙기 때문에 자기뼈를 이식한것처럼 이물질 느낌을 갖고 살지 않아도 되는 좋은 재료도 있습니다.
머리가 무겁고 두통과는 관련이 없는 수술이 될수 있습니다.
Q.앞턱을 절골해서 앞으로 이동시키는 방법으로 앞턱을 좀 길어보이게 할 수 있나요? 전 실리콘 넣는 건 싫어해서...
A.일반적으로 턱끝이 없는 사람은 보형물 삽입과 말씀하신대로 앞턱끝 부위 절단후 전진 고정을 하는 두가지 수술방법이 있습니다.
수술후 모양에서나 수술후 안정성에서는 자기뼈를 이용한 수술이 가장 최고의 수술결과입니다.다시말해 한번의 수술만으로도 자기턱뼈모양으로 가장 이상적인 형태를 유지할수 있는 자기뼈를 이용하는 수술과는 달리 보형물은 위치의 이동이 올수 있고 턱끝의 모양에서도 less effect & less qauality 뿐아니라 보형물이 위치하는 바로아래의 턱뼈의 흡수(:침식?)로 인해서 드물지만 아래턱의 앞치아에 손상이 올수 있는 등의 차이들이 수술방법에 따라서 있기도 합니다.-홈페이지 수술정보에서 무턱수술 “ 수술방법 “ 에서 엑스레이에 보이는 앞턱에서 ㄷ 자 모양으로 뼈가 함몰되었습니다.(이환자는 10여년전에 무턱수술을 받은후에 앞니의 치아 증상으로 치과에서 진찰결과 보형물에 압박으로 뼈가 녹으면서 앞 치아 뿌리와 신경까지 손상및 압박때문에 증상을 호소하는 엑스레이 입니다)
즉,안면윤곽 수술이 모두다 그렇지만 무턱에서도 수술방법에 대해서 실리콘이든 기타 보형물 삽입이든 아니면 자기 턱끝뼈를 잘라 앞으로 이동하여 무턱을 교정해 주는 수술이든 수술에 관련된 여러 방법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설명하고 환자가 어떤 방법으로 하고 싶다고 하는 진료방법의 선택에 따라서 수술해드리지만 객관적인 검증으로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무턱수술로 저희 병원에서 권해드리는 수술은 실리콘같은 보형물 보다는 자기뼈 절제로 무턱을 교정하는 방법입니다.
그 이유는 입술 움직임을 맡고 있는 앞턱의 근육아래에 보형물을 삽입하게 되었을때 입술 움직임으로 오랜기간동안 보형물이 근육에 눌리는 압박을 받을때 보형물 아랫쪽의 뼈가 resorption(흡수) 즉 녹아 없어지기 때문에 아랫니 뿌리까지 영향을 주기도 하는데 ,10년이후에 아랫니의 손상에 대한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한 사례(홈페이지 무턱- 부작용-엑스레이 에서 ㄷ자 모양으로 패인곳)도 있습니다.
--------------------------------------------------------------------------------------------이미 답변드린 설재윤성형외과 온라인 상담내용속에서 부분적으로 복사하여 편집해 올린 내용입니다.앞서 상담드린 답변내용들과 중복된 답변이 보이더라도 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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