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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설재윤성형외과에서 광대수술 받은지 1년 좀 넘었는데요..
지금 얼굴이 익숙해져서 예전얼굴이 잘 안 떠오르는데..
얼굴선은 많이 부드러워진거 같아요..
그런데...광대있는 부위를 바늘이나 뾰족한걸로 지압하면요..
다른부위은 아픈게 느껴지는 광대옆쪽은 약간 감각이 둔합니다..
이건 왜 그런건가요?
그리고 제가 엑스레이를 찍어봤는데요..
한쪽은 제대로 붙었는데..
한쪽이 다른쪽에 비해 약간 차이나게 붙어서..사진상으론 갭이 0.2mm정도 생기면서 붙어버렸어요...
어떻게 하나요?
수술후 얼굴에는 만족하는 부드러워져서 또 특별히 불편한것도 없구요..광대주위의 살에 감각이 좀둔하다는거 말구는여~~
글구 광대를 교정하면서 철로 고정하셨잖아요...
엑스레이 사진상으론 이 철이 나오는데..
혹시 앞으로 머리를 다치거나 하면 CT 나 MRI같은 의료장비로
검사를 할일이 생기면 어떻게 하나요?
제가 알기론 CT 는 철성분이 있으면 화면상에 아티펙트가 생겨서
검사가 제대로 되지 않고..MRI는 당연히 몸속에 철성분이 있음
검사가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답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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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자님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상담자님이 어떤 상태에서 어떤 상담을 드리고 수술했는지 상담자님을 잘 모르겠습니다만 오랫만이라도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술받은후에는 대부분 자신을 밝혀주거나 아니면 회원 가입을 이용하여 공개적으로도 운영하는“ 수술후 상담 “에서도,주관적인 감정은 가능하면 빼고,현재 불편함에 대한 글을 주실수 있게 하였습니다. “수술후 상담 “ 에서는 회원기록이 등록되기 때문에 쉽게 수술기록을 찾아서 상담자께 정확하게 객관적으로 상담내용을 토대로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Q.지금 얼굴이 익숙해져서 예전얼굴이 잘 안 떠오르는데..
얼굴선은 많이 부드러워진거 같아요..
A.옛날 얼굴이 떠 오르지 않는것을 알기 위해서뿐 아니라 특히 수술후에는 1년정도 되면 최종적인 수술전.후변화 및 수술자국 점검을 위해서도 반드시 방문해 주시길 말씀드렸을 터인데.., 이런점들을 위해서도 방문하여 주시면 옛날 얼굴형을 필름사진으로서 확인하실수 있을것입니다.
확실하건데,수술전.후를 사진자료 비교하기전에 느끼던 만족감과 직접 옛날 얼굴을 비교하면서 느끼는 만족감에서는 훨씬 크기 때문에 만족도에서 차이가 많고, 그래서 상담자님도 부드러워진 정도만이 아니라 이미지의 변화도 클것입니다.내일이라도 꼭 연락 주시고 방문해 주십시요.
Q.광대있는 부위를 바늘이나 뾰족한걸로 지압하면요..
다른부위은 아픈게 느껴지는 광대옆쪽은 감각이 둔합니다..
A.광대뼈 수술후에 약간의 느낌 차이가,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정도는 분명 있을수 있는데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서 좀더 회복되어 가지만,상담자님처럼 광대위 피부가 뾰쪽한걸로 눌렀을때도 둔한 분은 없었기에 점검 상담을 꼭 받아 보십시요.
Q.한쪽은 제대로 붙었는데..
한쪽이 다른쪽에 비해 약간 차이나게 붙어서..사진상으론 갭이 0.2mm정도 생기면서 붙어버렸어요...
A.성형수술을 말할때 보편적인 수술결과를 두고 볼때 1mm의 갭정도라도 갭이라고 말하지않는 갭입니다만 0.2mm갭은 아무 상관도 없고 이미 뼈끼리 유합이 된 상태입니다.특히 움직임 느낌이 없다고 하시면..
다만, 한쪽과 반대쪽의 광대차이는 얼굴살에 좌.우 차이가 있을때 수술당시에 상방향 위로 당기는 높이 차이로 조절을 하는 경우는 있는데, 그 차이도 아주 적은 차이로 고정하기 때문에 현재 상담자님께서 느끼는 볼살처짐의 느낌이 없는 상태라 하면(특히 상담자님의 생년월일로 보아서 29세 나이임에도) 한쪽을 약간 좀더 상방향으로 고정했을것입니다,
이뿐 아니라 또다른 예로,광대뼈 돌출차이에 따라서는 광대뼈를 자른 방향에서도 튀어나온쪽은 좀더 광대뼈를 많이 포함하여 자르기 때문에 엑스레이상으로 광대뼈 자르는 길이가 길어서 좌.우 절골라인에서 좌.우 절골길이의 차이도 있습니다.
특히 광대뼈 수술후에 특별히 불편함이 없다는 것은 광대뼈 수술후 흔히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부작용인 볼살처짐이 없다는 뜻인데 수술효과에서도 상담자님께서 저희가 보관한 수술전 사진을 직접 보고 비교하시면 부드러워진 정도만이 아니라 특히 수술후 엑스레이 비교에서도 얼굴뼈 크기도 작아졌고 더구나 윤곽선이 눈,코를 중심으로 모이는 곡선지향 수술로 나타난 입체적인 수술결과라는것을 알면 평소에 생각했던 ,기대치 이상의 만족을 말씀하시게 될것입니다(:이제까지 경험으로 보아서,병원에 올때는 그저그럿다는듯이 만족한다는 분들도 수술전 사진과 현재를 비교하시면 만족하다는 반응이 훨씬 크다는 느낌을 받는데 수술전.후 비교로 환자가 더 좋아하시니까요)
Q.엑스레이 사진상으론 이 철이 나오는데..
혹시 앞으로 머리를 다치거나 하면 CT 나 MRI같은 의료장비로
검사를 할일이 생기면 어떻게 하나요?
제가 알기론 CT 는 철성분이 있으면 화면상에 아티펙트가 생겨서
검사가 제대로 되지 않고..MRI는 당연히 몸속에 철성분이 있음
검사가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A. CT나 MRI검사 위치가 어느곳인가에 따라서 금속성 물질이 나타나기도 하겠지요 그러나 수술받는 환자에 따라서는 광대 앞뒤를 가늘한 철사로 고정한 분도 있고 가끔은 상태에 따라서 광대 뒷쪽에 작은 티타늄 판을 이용한 고정을 하신 분들도 계시는데 CT 촬영상에서는 상관없으나 MRI에서는 촬영전에 과거 병력상으로 말씀을 드리는것이 옳은데 아주 가늘한 정도의 스테인리스 철사에서는 별 영향이 없는 부위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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