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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고1인데, 돌출입은 아닌것 같고 웃을 때 잇몸이 심하게
보입니다. 본인도 잇몸돌출에 신경이 쓰이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제가 보기에 치아교정을 해야 할 것 같지는 않고 상악뼈가 길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여름방학때 치과에 가서 교정을 할까 생각하다
우연히 싸이트를 만났습니다. 만일 수술을 한다면 성장이 끝난 다음 수술하는게 좋겠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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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때 잇몸이 빨갛게 노출되는 것은 상담자님 이야기대로 입이 앞으로 돌출된 돌출입이 아니라 상악뼈가 길어서 상하로 빨간 잇몸이 노출되는 상태인데
치과 교정으로는 해결되지 않을것 같고 르포트 수술을 하는 상악을 샌드위치 절제로 길이 축소를 하는 수술이 필요한데 수술은 당연히 성장이 끝난 이후에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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