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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이 올해 만18세 넘었습니다.
웃을때 잇몸이 많이 드러나서 잘 웃지를 못합니다.
윗입술이 웃을때 완전히 말려들어가서 입술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이가 작기도하여 더욱 잇몸이 드러나는것 같습니다.
아는분은 잇몸을 잘라내어 이를 길게 만들어 잇몸 드러나는 길이를 줄였다고 하는데 원칙적으로 윗입술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수술이 가능한지요.
가능하다면 수술방법에 관해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같은 제목으로 질문내용이 있던데 설명이 너무 전문적용어로 되어있어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쉬운말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성장이 끝나야 수술가능하다고 하셨는데 만18세 넘으면 수술이
가능한지요. 성장의 끝은 어떻게 판단하시는지요.
2가지 수술의 설명부탁드립니다.
윗입술의 경우 어떤수술을 해야하는지
잇몸절제의 겨우 치과에서 하지않아도 되는지
그리고 수술후 며칠이나 집에서 쉬어야 하는지
수술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이런경우의 수술을 해본적이 있으신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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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이 빨갛게 보이는 현상이라면
얼굴상악뼈가 길어서 잇몸이 노출되는 경우가 있고
또한가지는 상담자님이 말씀한대로 치아를 덮고 있는 빨간 부위 살이 길게 내려와 치아 길이가 짧아 보이는 경우가 있고
나머지 한가지는 치아gum이 길어보일때입니다.
물론 수술방법이나 수술후 쉬는 기간 또는 경과 과정도 각각 차이가 있으니 구체적인 답변은 온라인 상담은 어려울것 같구요 다만,상담자님이 이야기하신 수술방법은 비교적 단순한 수술에 해당합니다.
수술시기는 가능한 나이입니다만 병원에서 오셔서 진료를 받으시고 답변을 듣는것이 가장 객관적인 답변이 될것 같습니다.
수술은 치과에서 혹은 성형외과에서..선택은 상담자님의 진료선택중 하나이고 신중하여 좋은 선택이면 성형외과건 치과건 상관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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