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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밤만 자면 수술날짜네요...
사실 일찍 해버릴걸 하는 후회가 들기도 합니다.
괜히 수술날짜를 너무 넉넉하게 잡았나 싶기도 하구요...
저 어제밤꿈엔 수술한 저를 봤는데....
정말 수술이 너무 잘 돼어서 꿈속에서 계속 미소짓다가 깨었어요...
저 정말 그렇게 잘되겠죠?
항상 얼굴이 울퉁불퉁한 느낌이 들어서 사나운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그런 느낌이 많이 없어지고 수술이 잘 됐음 좋겠어요...
그간 꼭 건강히 계셔야 해요....^^
그리고 수술비 나머지분은 월욜날 입금해 드릴께요....
어차피 수술하기로 원장님이랑 약속잡은거 화끈하게 딱 계산해버리고 말려고 했는데, 월급날짜도 있었고 모 그런거 때문에 미루어 졌네요....
하여튼 꿈속에 저처럼 성공해서 기분좋게 사진찍고 그런 날이 왔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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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광대에 대한 많은 고민이 있었나 봅니다.
꿈속에서 행복해 하셨던 모습처럼 계속 미소짓는 모습처럼 좋은 느낌을 가질수 있을것입니다^^
요즘 장마에 습도는 높지만 대신에 나뭇잎은 더 푸르러 진것처럼 미소짓는 생활을 항상 간직하길 바랍니다.^^
좋은 느낌오래 간질할수 있는 좋은 수술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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