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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드렸는데 보내셨다하신 메일이 오지 않아서 이곳에 다시 한번 질문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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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답변이 늦어서 많이 미안합니다^^
수술후 회복과정을 말씀드리면 광대뼈 + 턱수술 + 코 수술을 받으시더라도 수술당일엔 별로 얼굴 붓기도 없을만큼 출혈이 거의 없는 깔끔한 수술을 해 드릴것입니다.
이러한 깔끔한 수술을 받으시면
당일 댁으로 퇴원하시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든지 승용차를 이용하시든지 )전혀 지장없습니다.
수술후 다음날 오후~3일째는 수술부위인 얼굴에서 흡수열이라는 미열발생으로 얼굴이 욱신거리고 얼굴이 풍선처럼 붓기 때문에 이때가 가장 힘들다고들 말하기 때문에 저희는 소염제보다 더 중요한 냉찜질을 권합니다.실제 냉찜질로서 많은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흡수열이 생기는 이기간만 지나면 환자는 편안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7일째 되는 날은 샤워도 하시고 일반 화장하듯이 머리손질과 옷단장을 하시고 병원에 오시면 실밥뽑는데 사실상 치료는 끝입니다.외과 수술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출혈의 정도인데 출혈이 없는 상태에서는 수술도 좀더 정확한 수술이 될수 있고 또 수술받은 후에도 환자는 피 뽑는다고 피호스 착용없이 비교적 편안하게 수술 첫날뿐 아니라 치료과정 기간동안 쭈~욱 지낼수 있으니 출혈정도가 수술받은 환자에거 얼마나 중요한지 일빈인들은 잘 모를것입니다
참고:
Q>수술한 후에 병원입원은 몇일정도인가요? 또 수술후에도 병원방문은 몇일동안하는지..
A>수술중에는 출혈이 거의 없는 수술을 해 드리기 때문에 수술당일에는 얼굴 붓기가 거의 없고, 상처내에는 피고임도 당연히 없기 때문에 피호스나 피주머니 착용도 없을 뿐더러 수술후(마취 끝나고) 2시간 지난 이후부터는 회복실에서 환자에게 보행운직임을 하게 하는데 한두시간 보행을 하다보면 마취가 완전히 풀립니다 따라서 수술후 4시간이후에는 얼굴붓기도 없지만 완전히 회복된 상태이기 때문에, 당연히 피호스 피주머니 착용도 없기 때문에,수술받고 당일 지방이든 서울이든 대중교통(KTX기차, 버스..)으로 집으로 퇴원하게 되는데 집에서는 병원에서 일러드린 얼음찜질과 입안상처관리 주의사항만 잘 지키시다가 7일째 병원에 오셔서 실밥뽑는것으로 사실상 치료가 끝날수 있게, 수술하는 의사의 역량에 따라서는 아주 간편하게 수술후 환자가 지낼수도 있기 때문에, 환자의 개인형편 때문이라면 숙소이용(7일간)을 무료로 사용하실수 있게 해 드리지만 저희 병원의 수술quality저하(: 피가 고이고, 피호스를 달고 또는 수술당일 너무 얼굴도 부어 보이는 ) 때문에 수술받은 환자에게 입원을 권유하는 수술은 하지 않습니다.
실제 수술전.후 방문 횟수를 세어 보면
1.수술전 방문-상담및 검사와 수술예약,
2.수술당일,
3.수술후 실밥뽑기,
4.1주지나 수술상태 엑스레이 검진과 확인.
>>>>>>> 수술받고는 4회정도의 방문이 전부이고,이후에 점검으로
5.3개월혹은 6개월이나(굳이 안오셔도 되지만 가능하면 방문)
6.1년째 다시 방문 (꼬~옥, 수술전 후 상태확인과 엑스레이 확인을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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