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대 수술후에 고정을 해야된다고 하셨자나요..
아는 사람이 팔을 부러져서 핀으로 1년정도 고정하다가 1년후에 핀을 제거하는 수술을 다시 받았어요..
근데 그사람이 말하길 핀으로 고정하고 있는동안은 팔을 진짜 조심해야된다고 하더라구요..만약 고정하고있는동안 부러지면 뼈가 다 조각난다고 그런식으로 말하던데...
광대뼈 수술도 혹시 그런식의 고정과 같은건지..
그리고..광대수술후..얼굴에 심한 충격이 오면 ...예를들어 스키를 타다가 얼굴을 심하게 부딪힌다거나..뭐 그런경우에는 어느정도 안전한지...
그리고 수술후에 얼굴 경락 맛사지라든지..그런건 가능한지..
수술후 완치가 되면..엎드려서 자도 아무상관없는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
Q.광대 수술후에 고정을 해야된다고 하셨자나요..
아는 사람이 팔을 부러져서 핀으로 1년정도 고정하다가 1년후에 핀을 제거하는 수술을 다시 받았어요..
근데 그사람이 말하길 핀으로 고정하고 있는동안은 팔을 진짜 조심해야된다고 하더라구요..만약 고정하고있는동안 부러지면 뼈가 다 조각난다고 그런식으로 말하던데...
A.팔이 부러저서 이를 옳바른 위치와 각도에서 고정하는 이유나 광대뼈를 자른후에 줄이고 축소한후에 이를 옳바른 각도와 위치에서 고정하는 이유는 같습니다.
그러나 팔 뼈에서 고정하는 고정핀과 얼굴뼈에서 고정하는 가늘한 와이어는 크기나 모양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팔뼈를 고정수술한후 고정기간까지는 조심할것을 부탁하는것처럼 저희 병원에서도 광대뼈 수술후 3개월까지는 조심할것을 특히 부탁드립니다.
물론 이 기간 동안은 광대뼈 유합에도 가장 중요한 기간이기 때문에 경락 처럼 얼굴을 누르거나 씹는힘을 강하게 하는 단단한 음식물 혹은 이를 꽉 악무는 턱운동은 자제할것도 부탁드립니다.
그러나 말씀처럼 심한 충격에는 수술받지 않는뼈도 부러질수 있지만 일반적인 상식수준에서 충격에는 영향이 없고 완치가 되면(3개월~6개월)스키를 타다 부딪힌다고 혹은 꽉 꽉 얼굴을 누르는 경락에도 안전합니다.
수술후에 얼마 지나지 않아 옆드려 자는것은 피해주면 좋겠지만 자기도 모르게 옆으로 얼굴을 돌려 잔것까지 환자를 탓할만큼 빈약한 수술이 되어서야 되겠습니까?
얼굴을 옆으로 돌려 잤다거나 엎드려 잤다고 하여 뼈가 고정이 않되었다고 말할만큼 부실한 수술은 아니고 또 실제 그런 말로 환자를 탓하는 변명도 하지 않습니다.
참고: 광대뼈 수술후 옳바른 위치의 고정이 꼭 필요한 이유?
광대뼈를 자를때 적절한 위치선정이 중요합니다.이 위치선정에서 뼈를 자른후 얼굴형에 어울리는 광대뼈 이동으로 재배치(Reposition)상태에 따라서 얼굴 모습이 외관상 결정되는데 수술하는 의사의 의도
(수술 결과는 입체적으로 얼굴형이 얼굴 중심부위로 모아 지듯이,광대뼈를 자른 부위에서 한쪽 광대뼈가 내려 앉아 높이가 달라서 오는 함몰이 없어야 하고, 또 한쪽 광대뼈와 여기 붙은 저작근을 비롯한 주변살 조직들이 아래로 내려와서 나타나는 볼살처짐 현상을 피하기 위한 수술 의사의 세심한 고려) 대로
의사가 수술했던 광대뼈는 반드시 위치되어야 하기 때문에 고정 이란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시말해,단순히 수술한 광대뼈가 움직이지 않게 고정한다는것이 아니라 광대뼈의 위치가 볼살처짐이라든가 혹은 함몰..등등의 부작용이 발생되지 않는 상태에서 고정을 해야 합니다.
저희 병원에서는 광대뼈(흔히 앞광대 라고 하는 부위)를 잘라내거나 혹은 고정을 하지 않아 나타나는 “얼굴뼈 윤곽선의 왜곡현상 “을 가장 큰 부작용으로 간주합니다.
|
|
홈 > 온라인 상담 > 온라인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