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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으면 입이 삐툴어져서 나오고, 사각턱에
옆에서 사진을 보면 볼 부위가 넓고 입부위가 튀어나와있습니다.
이럴경우엔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ㅜㅜ
성형으로 가능할까요?
턱성형이 많이 싸져서 200~300백이면 할 수 있다고 하던데
가격은 어느정도 하는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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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부위가 나와 보인다면 우선 무턱 혹은 입이 나온 돌출입 을 생각해 볼수 있겠네요.
좀더 자세한 구분은 병원에서 직접 상담하여 답변을 듣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성형 수술비용은 가격으로 다시말해 요즘에는 싸져서 성형수술한다는 생각은 바람직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외과분야 특히 성형수술은 수술하는 의사의 기술상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단순히 턱 수술, 광대수술, 눈수술..로 구분하지 않습니다.
다시말해,
어떤 의사는 같은 턱 수술을 하여도 출혈이 거의 없이 수술하여 당연히 피호스 피주머니 착용도 없을 뿐 아니라 수술 첫날에는 얼굴 붓기도 거의 없는 수술로 입원도 필요 하지 않는, 수술후에도 수술후 퇴원후 ~ 7일째 처음 병원 방문으로 실밥뽑는 과정만 있는, 환자가 간편하게 지낼수 있는, 상대적으로 정말 편안하게 지낼수 있게 수술해 주는 의사가 있고
어떤 의사는 수술중에 출혈도 많고 또 수술후에도 상처내에 고이는 피때문에 피호스,피주머니 착용뿐아니라 수술첫날부터 얼굴 붓기가 너무 심해 입안의 앞니가 보일정도로 입술이 뒤집어 질 정도로 얼굴 붓기가 심하고 입원도 필요하지 않을 정도의 간편한 수술도 병원에 입원하여 밤새 입에서 피를 뽑아내거나 뱉아 내야하고 출혈에 대한 처치로 타이트한 땡김이 압박대로 얼굴을 묶어 놓거나,피고임때문에 사각턱 수술부위 붓기때문에 숨쉬기에도 답답할정도로 몇일을 밤낮으로 고생하는 수술을 하는 병원이 있기도 합니다.
결론:수술하는 의사의 역량에 따라서는 수술후 환자가 아주 간편하게 지낼수도 있기 때문에, 환자의 개인형편 때문에 입원을 하실수 있다는 병원과 수술quality저하(: 피가 고이고, 피호스를 달고 또는 수술당일 너무 얼굴도 부어 보이는 ) 때문에 수술받은 환자에게 입원을 꼭 권유하는 병원은 반드시 구분할 필요가 있으며 이왕이면 출혈에서 안심하실수 있는 의사를 만나는것이 병원 선택에서 대단히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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