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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웃을때 잇몸이 보이는 것이 컴플렉스입니다.
저는 윗입술 근육이 과다하게 발달한 경우에만 보이는 것일 줄 알았
는데 여러원인이 있어 솔직히 좀 난감합니다..
근육이 발달한 경우의 수술은 간단하다고 들었는데 만약 상악뼈의
길이가 길어서 그런것이라면...헐...
일단 한번 내원을 해서 자세한 원인 진단을 받고 싶구요..
그리고 근육때문일 경우에만 수술을 원합니다..
뼈수술은 왠지 무섭고...부작용도 걱정되고 하네요..
언제쯤 내원을 하여 상담이 가능한지와..
수술비용을 알고 싶습니다..
제 메일로 답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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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때 빨간 잇몸이 보이는 경우는 대부분이 상익의 길이가 길어서 나타난 현상이고 따라서 얼굴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길어 보입니다.
만약 저에게 상담을 오시게 되면 저는 이 수술을 잘 하실수 있는 의사 선생님께 전원해 드릴것입니다.
이유는
저도 물론 이 수술을 백병원 근무시 백세민 박사님으로 부터 배웠지만 수술을 잘 하는것도 중요합니다만 수술후에 관리에서 개인병원의 사정에서는 수술후 관리가 많은 손이 필요할만큼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신경외과 의사가 대학병원에서는 뇌수술도 하고 척추 수술.., 을 하지만 개업후에는 뇌 수술을 하지 않는 이유외 비슷? 할것입니다.
일부 개인 병원에서 상악축소수술(Lefort 1 1/2)수술을 하는것으로 말하지만 실제 상악골을 횡으로 절단할때 출혈과 후두부 부종때문에 제대로 수술과 수술후 관리가 쉽지 않을것입니다.
따라서 수술을 잘 할수 있는 능력이 있고 이를 support할수 있는 시설을 갖춘 병원으로 전원이 타당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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