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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절개를 하는 타병원에서는 광대수술시광대뼈를 후상방,내측으로 이동하면서생기는 골막을 상방으로 거상하여 광대뼈와 광대뼈의 골막이 함께 상방으로 이동하는 중안면거상술을 같이 시행하여광대뼈의 골막에서 시작되는 많은 근육들을 상방으로 이동시켜 볼쳐짐을 예방하게끔 두피절개 수술시 반드시 함께한다고하는데 선생님도 그러신지요.두피절개로수술해도 볼쳐짐이 아주 없다고는 할수없다던데 중안면리프팅을 같이하는게 예방차원에서 좋지않을까해서요.그리고 철사로 고정해놓은 광대가 저작근의 움직임등으로 인해서 10년이나 20년후에 조금씩 벌어져서 다시 고정하는 일이 생기는건 아닌지 한번의 수술로 평생을 걱정안하면서 살아도 되는건지 요즘 광대부작용의 심각한 사태글들을 접하면서 안심이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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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생 이시군요.
당연히 골막도 당기면서 수술합니다.
골막을 당기는것이 아주 특별한 수술이 아니라 두피절개를 했을때 광대뼈 수술과정에서 골막 박리가 이뤄지고 광대뼈를 재배치하는 수술을 마치면 다시 골막을 다시 묶어 주는 과정일 뿐이지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수술은 아닙니다^^
다시말해, 쌍꺼풀 수술을 절개로 하면서 눈에 지방을 제거하는 과정이 복잡하고 힘든 과정이 아닌것처럼, 눈에 지방이 많으면 환자가 말을 하지 않더라도 지방을 좀 더 절제하고 눈에 지방이 없으면 지방을 남겨두는것 처럼...
Q.철사로 고정해놓은 광대가 저작근의 움직임등으로 인해서 10년이나 20년후에 조금씩 벌어져서 다시 고정하는 일이 생기는건 아닌지
A.광대뼈 수술후 고정을 하는 이유는
첫째, 수술로 윤곽선을 갸름하게 보이게하고 정면에서도 입체적인 효과를 보일수 있는 위치에 위치하도록 고정하는 역할을 하며
둘째, 첫째 상태에서 뼈가 붙는 기간동안에 수술하여 재배치된 광대뼈가 유지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유합이 끝난 뒤에는 고정역할을 했던 와이어는 더 이상의 역할은 없습니다.
따라서 잘 유합이 된 이후에 10년,20년 이후에 조금씩 벌어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안면윤곽 수술이 끝난후에는 반드시 수술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 받기 위해서라도 수술후 엑스레이 촬영을 합니다.
참고: 광대뼈 수술후 옳바른 위치의 고정이 꼭 필요한 이유?
광대뼈를 자를때 적절한 위치선정이 중요합니다.이 위치선정에서 뼈를 자른후 얼굴형에 어울리는 광대뼈 이동으로 재배치(Reposition)상태에 따라서 얼굴 모습이 외관상 결정되는데 수술하는 의사의 의도
(수술 결과는 입체적으로 얼굴형이 얼굴 중심부위로 모아 지듯이,광대뼈를 자른 부위에서 한쪽 광대뼈가 내려 앉아 높이가 달라서 오는 함몰이 없어야 하고, 또 한쪽 광대뼈와 여기 붙은 저작근을 비롯한 주변살 조직들이 아래로 내려와서 나타나는 볼살처짐 현상을 피하기 위한 수술 의사의 세심한 고려) 대로
의사가 수술했던 광대뼈는 반드시 입체적인 수술결과가 되는 위치에 위치되어야 하고 이상태로 뼈가 유합이 되어 붙는 기간동안 안정적인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고정 이란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시말해,단순히 수술한 광대뼈가 움직이지 않게 고정한다는것이 아니라 광대뼈의 위치가 볼살처짐이라든가 혹은 함몰..등등의 부작용이 발생되지 않는 상태에서 고정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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