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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턱수술에 대해서 너무 궁금해서 글 또 한번올립니다.. 교통사고로 전신마취수술경험이 7차례나 있는 저로썬 한번의 수술로 더이상
의 수술은 받고싶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앞턱수술에대해 좀 더
알아보고자 여태 제가 알게된 점과 어떤점이 틀린부분이고 어떤
식으로 수술하시는지 구체적으로좀 알려주세요..
우선적으로 수술방식에 2가지종류가 있는데
1.샌드위치수술방식으로 앞턱뼈중간을 잘라서 필요한 양만큼 잘라내고 붙이는수술로써 많은 성형외과 구강외과선생님들 하시는 보편
적인 방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수술의 단점은 필연적으로 계단식층이생기고 턱이 얇상한사람도 수술후에는 넓적해지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그리고 턱을앞뒤로 조정할수도 있다고알고 있습니다.
2번째는 앞턱끝을 모양대로 자르는방법인데.이수술같은경우는u자로
자르는데 한계가 있을뿐만아니라
절단면에서 수질이 노출된 상태로 있어 회복되는 과정에서 울퉁불퉁하게 뼈가 덮이게 될 수 있다고합니다.
턱뼈의 하연에 붙어 있는 근육들이 떨어져 뭉치게 되어 앞턱 아래 부분이 통통해 질 수 있대요..
1번째 샌드위치로 수술할때 계단층이 생기는것은 필연적이라서 뼈를 어느정도의 절제가 필요하다고알고 있는데.. 선생님께선 어떤식으로 해결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나름대로 이곳저곳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알게된 상식들인데.. 잘못알고 있는 상식이 있다면 꼬집어주세요.
특히 앞턱같은경우엔 수술후 모양이 맘에 안들어서 재수술을 결정
하는경우가 상당히 많다고들 그러셔서... 제글이 무례했던건 아닌
지 걱정이되네요..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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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가장 교과서적인 방법이고 또 옳바른 수술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뼈의 계단 단면이 생기는 것은 뼈의 넓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당연히 생기지만 그러나 뼈 단면부위는 항상 뼈가 재생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채워지는 효과가 생겨 단면은 만져지지 않는것이 일반적인 현상이고 저는 상담할때(*훈임도 설명하면서 진료챠트에 그림으로 그려서 설명드렸는데 기억을 못하시는가 보군요^^)설명에서 처음에는 계단처럼 느껴지는 높낮이가 있으나 뼈의 유합과정에서 뼈가 메워지면서 없어진다고 말씀드립니다.
수술후 경과 과정까지 정확하게 설명드리기 때문에 이제까지 저는 이런 문제로 곤란을 가져 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상담자님처럼 앞턱에서 ㄷ 자 모양으로 턱선을 가진분들에서는 차라리 ㄷ 자의 양쪽 각을 제거하는 수술을 해 주는것 정도로 생각하시면 계단에 대해서는 염려하지 않아도 될것입니다.
상담자님의 질문에 무례한 내용은 없습니다^^
**수술경과 과정이나 수술후 결과 예측을 할수 없으면 수술후에 환자에게 설명이나 수술과정에서 불안을 가지수 있는 궁금증을 안심시키고 해소시키는데 어려움이 있고 특히 안면윤곽 수술은 옳바른 수술과정으로 이후 나타나는 현상에 대한 설명에서 아주 중요한 경험들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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