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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굴이 약간 긴편이구요,
턱이 덜(?) 발달되서 약간 안으로 들어간 편입니다.
그래서 여름에 병원에 갔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턱을 샌드위치 방식으로 잘라 낸 다음
앞으로 나오게 하는 수술을 권하셨습니다...
그러다 오늘 다른 병원에 갔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턱을 깎는 수술보다는
원래 턱 중간에 보형물(실리콘)을 삽입하면
길이도 짧아지고 윤곽도 살아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귀족수술도 알아봤는데..
저는 피부가 쳐진것이 아니라
뼈가 들어간 것이기 때문에 고어를 넣어줘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두 병원이 권하는 수술 방법이 너무 달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보형물 삽입 만으로도 과연 턱이 짧아질 수 있는지,
귀족이랑 병행해서 수술을 같이 해도 괜찮은지... 알려주세요.
설재윤성형외과에서는 턱끝수술과 귀족수술 비용이 얼마인지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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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턱 수술에서는 수술방법이 2가지가 있습니다.
저희는 보형물을 넎을것인가? 자기 턱끝뼈를 잘라서 앞으로 낼것인가? 명확하게 설명드리고 선택은 유지연님께서 결정하시면 결정대로 수술을 해 드릴것입니다.
결론은 보형물 삽입후 10년 정도의 세월이 지나면 보형물 아래뼈를 비롯하여 치아뿌리 부위까지 녹아들어가는(:의학 용어는 resorption 즉, 흡수)현상의 엑스레이 자료(홈페이지 무턱 로그인으로 엑스레이 사례를 보실수 있습니다) 뿐 아니라 최근 무턱 재수술(2년전 보형물 삽입을 제거하고 자기턱끝뼈 절제로 재수술)을 하신 분도 수술 2년인데 벌써 보형물 아래 뼈가 흡수되는 사례를 사진으로 수술중에 촬영해 놓기도 하였습니다.
상담하실때 보시면 직접적인 자료이므로 도움이 되겠지요?
홈페이지 무턱 혹은 의학컬럼 내용중에 무턱 관련 답변을 읽어 보시면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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