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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실려나요~ 재작년 8월 광대재수술녀~~호호
그후로도 예민한성격으로 선생님 닥달(?)했던~ 이제 기억하시겠죵?
회원가입할때 대충해서 아이디를 못찾겠네용~이메일도 어떻게 적었는지 기억도 안나고~
제가 항상 선생님은 꼭 다시 찾아 뵙고 싶은 분이란걸 알까요~^^*
그때 재수술하고두 계속 민감한성격에 다시 2차적인 수술을 받았는데..그냥 선생님 말씀대로 그냥 만족하고살껄 후회했었지요..
근데..그래두..지금두 넘 만족하구있어요~헤헤
참..성형이라는게 욕심부리면 끝이 없어서 하나의 수술로 완벽하게 완전히 해결해보려는 마음이 저를 더 괴롭힌것같아요..
요즘은 선생님덕에 대인기피증은 싸악 없어졌어요..예전을 생각하면...에휴..지금은 너므 행복한거죠~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구요~내년에두 많은 고민녀들이 선생님을 만나서 행복했음해요~(사실 너무 많은 사람이 선생님을 알까바 겁두나기도 한답니다..다른사람들이 다들 너무 이뻐질까봐~ㅎㅎㅎ농담이에요~)선생님 언제 시간내주실건가용~제가 식사대접두해드리구 맘이 더 이뻐진 저두 함 봐주셔야죵~헤헤
선생님새해엔 복마아니 받으시구요~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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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그인 회원 가입이 안된 상태라 재작년 8월 미스김~ 이라는 이름으로는 어느 분인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재작년(2004년 8월)진료기록부를 찾아서 전화를 드려서 저도 감사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새해에도 꼭 행복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실거라 기도하며 다시한번 감사말씀 올립니다.
p.S
회원가입당시 아이디패스워드 찾아서 수술후기로 전환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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