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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가지를 여쭤보고싶습니다.
첫번째로는,
제나이가 올해로25살인데 한 2년전부턴가
이상하게도 광대가나와보인다는 느낌이 자꾸 듭니다.
거울로 실제볼때보다는 사진을 찍은후에 그럼느낌이 확연하구요,
앞광대가아닌 옆광대가 나와보입니다.
제가 알기론 45도 광대라고하나? 그광대아래로 그늘도 많이 지구요
고개를 옆쪽으로돌려서볼때 눈 아래로 뼈가 좀 튀어나와보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알아본결과
전 광대가 심한편이아니고, 더욱이 컴플렉스도 없는 터라
비절개?광대수술이란것을 권하시더라구요,
제가알기론 광대수술후에는 압박붕대같은걸로 뼈가 고정되도록
감아주는걸로 알고있는데 어느병원은 그냥 수술후에 입원없이
반창고만 붙이고 퇴원도 가능하다고 하고 좀이해가 가질않습니다.
이수술에 대한 선생님의 의견은 자알~읽어봤습니다.
저는 전신마취에대한 두려움도 있고해서 수면마취를 한다는
비절개 광대를 할까생각했는데, 여기들어와보니 생각이바뀌네요.
저와같이 심하지 않은 경우도 그수술후 결과가 좋지 않은가요?
두번째 질문,
광대뼈 아래로 지는 표정주름에 대해 상담드리고자 합니다.
웃거나 아니 웃지않고 살짝만 미소를 지어도 광대뼈 아랫쪽을 따라서 라인이 잡힙니다.
특히 사진상에서 두드러지고요
뭔가 인상이 딱딱해 보인다고해야하나 얼굴도 더 길어보이구,
탤런트 김원희씨 있잖아요,
그분도 웃을때 광대뼈 아래로 초승달 처럼 ...
이게 광대뼈의 구조의 영향인지 아님 단지 표정근육에 의한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주름은 달리 없앨 방법이 없는건가요?
글이 좀 길어졌습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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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비절개?광대수술이란것을 권하시더라구요,
A.수술방법이 비절개냐,최소절개냐?입안절개냐?두피절개냐?..등등 수술방법이 중요한것은 아니지만 수술결과가 과연 정확하고 객관적인 수술 결과로 수술후 환자 불만이 설령 생겼을지라도 어떤 병원에서라도 그 결과에 객관성을 자신하는 수술내용인가? 를 묻는 수술이어야 합니다.
저희는 분명히 말씀드리면,수술방법의 선택에 따라서 환자가 수술방법을 결정하신다면 선택된 수술방법에 따라서 (환자의 진료선택권은 확실하게 보장하며) 수술을 해드리고 있습니다.그러나
비절개,최소절개,입안절개..등등 방법에서는 수술 과정에서 정확성과 환자의 수술효과에 대한 요구사항 등에서 약속하지 못하는 점이 너무 많기 때문에 솔직히 수술후 불만이나 부작용의 발생 가능성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피절개 수술방법에서는 수술과정의 정확성과 수술효과에 대한 요구사항 등에서 환자의 만족도가 크고 부작용 발생에 대해서는 반드시 수술결과의 판단에서 객관적인 평가를 받을수 있는 수술로 수술내용에서도 약속합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실제로 수술과 관련한 모든 설명내용은 진료기록챠트에 기록하여 사본으로 약속한다는 의미에서 환자에게 드리고 있습니다.
Q.웃을때 광대뼈 아래로 초승달 처럼 ...
이게 광대뼈의 구조의 영향인지 아님 단지 표정근육에 의한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주름은 달리 없앨 방법이 없는건가요?
A.광대와도 관련이 있고 표정근육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수술로 없앨수 있다는 확신은 못드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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