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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있어서 이곳에 글 남깁니다..
우선..
수술부위는 신기하게도 별 이상 없어.. 붓기에만 신경이 쏠릴 뿐.. 너무 깔끔한 수술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감각두 모두 수술직후부터 완벽하게 정상이구요.. 오늘은 제 얼굴폭이 확실히 줄었단 게 손으로 느껴져서 너무 놀랐어요..
아직 턱쪽으로 붓기가 있는데요.. 건 시간지나면 빠지니까 괜찮은데.. 수술담날부터.. 이 붕대 때문에 너무 괴로워서 겨우 참았거든요..
붕대때문에 귀가 눌려 무지 불편하구요.. 살짝 아프기도..
그리고 목쪽에 감겨있는 붕대가.. 수술직후부터 제대로 편히 못자는 바람에 편도선이 부은 제 목을 마구 힘들게 후비는것 같아서요..^^::
실밥 푸는게 이번주 일욜에 가능했음 했는데 그렇지 못하니(__) 예약한 날짜인 월요일에 가게되면.. 붕대는 그냥 토욜저녁에 풀르면 안될까해서요..
제가 피곤하면 투동에 편도선이 붓곤 하는데.. 붕대로 인해 두통도 그렇고 목 부어있는곳이 너무 힘들어요..
어쩜 좋을지 선생님 말씀 듣고싶어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셨길 바래요.. 답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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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생을 많이 하셨네요.
이왕이면 수술후 질문은 “ 수술후 상담 ? 코너에서 글을 올려주시면 더 감사드리고 싶네요^^
이미 전화로 말씀을 드렸는데, 답변은 지난것이지만 올라온 질문으로 답변을 올립니다^^
붕대가 불편하시면 붕대밑으로 당겨서 귀를 누르는 붕대힘을 줄여주는 조치면 좋아지실것입니다.
원래는 월요일에 실밥을 푸는데 집안형편때문이라면 일요일 제가 병원에 나가서 실을 뽑아 드릴께요.
저도 시골 부모님께 병문안 가야하는데 실밥뽑고 오후에 내려갔다가 월요일 오전에 출근해도 될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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