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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5년전에 광대 수술을 받은 사람입니다 제가 스트레스 받는건 첫번째가 옆광대가 안줄어들었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오른쪽 앞광대가 꺼졌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눈 가장자리 약간 밑부분 위치부터 인중있는 위치까지가 사과를 한입 베어문것 처럼 계단져 있습니다 여기와서 상담 글들을 읽어보니 저하고 비슷한 분들에게 선생님이 답변 하신걸 보니 정확한 위치에 뼈가 붙어 있지 않아 생기는 문제라고 하셨는데 저도 마찬가지 일까요? 만약에 그런 케이스라면 재수술시 뼈를 올바로 교정해주면 해결될수 있는 문제인가요? 그리고 옆광대에 대해서도 질문드리고 싶은데 사실 옆광대 때문에 많이 알아 봤는데요 최소 절개로 하는게 아니면 옆광대같은것은 피부를 뼈에서 많이 박리 해야 하기때문에 다른 수술법으로는 옆광대 줄이는게 위험하다고 하던데 의학지식이 없는 입장에서는 맞는말 같아 보이거든요 근데 제생각엔 두피절개로 하게되면 언뜻 보기엔 머리쪽 부터 내려가니깐 오히려 입안으로 하는 최소절개보다 더 옆광대 줄이는데 유리할꺼 같은데 제 생각이 맞을까요? 질문 내용이 좀 곤란하죠? 광대뼈 때문에 그동안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재수술하는게 너무 신중해지네요 재수술비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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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뼈 축소라는개념이 원래 있던 광대뼈의 절단했을때 한쪽은 낮추고 한쪽을 낮추고 생긴 높낮이는 편평하게 처리하여 높낮이를 없애주는 과정에서 만지면 약간의 절단했던 부위가 만져지거나 혹은 절단선이 수술 내용에 따라서 아주 미약하게 부터 심하게 눈에 보일정도 까지.. 다양하게 나타날수있는데 이것은 뼈를 덮고 있는 얼굴 살의 특성(얼굴 살이 thin 하는냐 thick하는냐)에 따라서도 나타날수 있는 정도가 다양합니다.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두피절개 광대뼈 수술에서는 그 다양함을 가장 최소화 시킬수 있는데 이것은 직접 수술부위를 재배치하는과정에서 좀더 정확성을 갖기 때문입니다.
결론,
좀더 정확한 그리고 객관적인 답변을 위해서는 직접 현재 수술 상태를 확인하고 그리고 객관적인 자료로 엑스레이 검진후에 자세한 설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Q.그리고 옆광대에 대해서도 질문드리고 싶은데 사실 옆광대 때문에 많이 알아 봤는데요 최소 절개로 하는게 아니면 옆광대같은것은 피부를 뼈에서 많이 박리 해야 하기때문에 다른 수술법으로는 옆광대 줄이는게 위험하다고 하던데
A.실제 옆광대를 가장 정확하게 객관적으로그리고 해부학적으로 가장 많이 줄이고 이를 정확하게 고정할수있는 방법이 최소절개 수술방법이라면 그것은 잘못된 상담입니다.
광대뼈를 줄일때는 안쪽으로 쑤~욱 밀어 넎고 고정을 두개골에 하는것도 아닌데 즉 결국은 광대뼈를 자르고 안쪽으로 축소하여 고아대뼈에 또 고정을 해야하는데, 단순히 잘라서 안쪽으로 밀어 넎을수 있는데 까지 밀어 넎고 고정도 안하면 밀어 넎은 광대뼈야 위치가 어디에 제멋대로 있든, 잘라놓은 광대뼈가 움직이든 말든 또는 너무 안쪽으로 쳐밖혀서 얼굴 옆측면이 납작하든 말든..그런 개념이라면 최소절개로 얼마든지 수술할수 있습니다.
결론, 얼굴 윤곽선은 수술 결과가 곡선형으로 변하는 과정이 되어야 입체감이 드는 얼굴형으로 변하게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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