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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뼈를 재수술하는데에 있어서 뼈를 잘라서 수술하면
재수술이 더 어렵고 자르지 않고 밀어넣었다고 하면
복원이 더 쉽다는 상담글을 보았는데요
잘 이해가 가질 않아요..
밀어넣었다는 수술방법도 일단은 뼈를 잘라서 넣어야하지
않나요?
뼈를 자르지도 않고 밀어넣을수도 있나요?
광대뼈를 절단할때 한군데를 절단했나. 두군데를 절단해서
고정했나의 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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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뼈 재수술을 할때 뼈를 잘라내면 재수술중에 잘라낸 만큼 뼈 이식이 필요합니다.
과다한 광대뼈 절제로 광대뼈가 부족한 상태에서 뼈가 붙지 않았고 또 고정을 했더라도 뼈의 유합은 없는 상태에서 철사만으로 혹은 미세금속판 만으로 고정상태이기 때문에 통증도 많이 느낄수 있고 ...
이러한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족한 광대뼈를 다른 부위에서 뼈를 이식해야하기 때문에 광대뼈를 골절만 하여 온전한 상태로 밀어 넎은 사람에 비해서는 훨씬 더 복잡한 재수술이 된다는 뜻입니다.
Q>뼈를 자르지도 않고 밀어넣을수도 있나요?
A>저희 병원에서는 광대뼈를 잘라내지 않고 광대뼈를 자른후에 이를 다시 재배치 하는 수술개념입니다. 따라서 일부 성형외과에서 말하는 광대뼈 수술 개념처럼 광대뼈를 잘라내거나 갈아내는 수술이 수술의 핵심이 아닙니다. 저희 병원의 수술 핵심은 광대뼈의 재배치(reposition)개념에서 수술인데 이해하기시 어려우면 저희병원의 홈페이지 성형애니메이션 에서 광대뼈 수술 과정 애니메이션으로 이해가 어려우시면 방문해 주시면 이해를 도와드리겠습니다.
광대뼈 수술후에 고정의 개념은
저희병원의 홈페이지 의학칼럼 17번;
17 광대수술후 고정이란? 어떤 고정이 중요한가? " 내용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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