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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양악 회귀 상담 올렸던 사람입니다.
돌출입 수술 후 과도하게 들어간 후..재수술에 대해 양악을 고려했으나 선생님께선 글에서 문제의 원인에 맞는 돌출 재수술을 권하셨죠.
솔직히 돌출입 재수술이 가능만 하다면 굳이 더 큰 규모이면서 또다른 변화를 가져올 양악수술을 할 필요가 없겠죠..
하지만 답답한 마음에 이곳 저곳 알아보니, 돌출재수술은...
1. 이식한 뼈가 상악에 잘 살아남지 못하고 한달 안에 흡수되어 벌어진 공간에 뼈로 차기 전에 이미 상처살로 채워질 가능성이 높다..
2. 이식한 공간에 뼈가 잘 차오르더라도 그곳에 뒤치아를 당겨오는 교정을 하기 어렵다..
이런 문제점을 들었거든요..
만약에라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면, 그래서 재수술 후 또다시 고민의 나날을 보내게 된다면 정말 힘들것 같아요.
그런데 또 어떤 곳에선, 이식한 뼈가 생각외로 잘 생존한다고..하지만 이식한 뼈는 주변 뼈보다 단단해서 그 공간을 교정하긴 어렵고 임플란트를 해야 할 거라고..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이식한 뼈가 1달도 안돼 흡수되어, 벌어진 공간에 뼈가 채워지기 전 상처살로 차버리는 건지.. 아니면 잘 차 올르는 것인지..
선생님 도움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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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한 뼈가 흡수되더라도 이식한 뼈가 한달안에 살로 채워질만큼 빨리 흡수되지도 않을 뿐더러 정말 상담자님께서 잘 못된 돌출입 수술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객관적으로 평가를 받은 상태라면 문제의 원인에서 해결을 하도록 하십시요.
상악은 상악대로 하악은 하악대로, 상하악을 전체적으로 분리하는 수술을 받는다는것이 환자에게 쉬운일은 절대 아닐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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