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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장님^^
질문드렸었는데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또 궁금한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다름이 아니라..
병원에 내원해서 턱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인지 아닌지 알 수 있나요?
저는 광대는 확실한데요 턱은 잘모르겠습니다.
사각턱도 아니고 각진턱도 아니고요...
그런데 사람욕심이 끝이 없다고 좀더 가름했으면 하는 생각은 있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보면 턱이 가름하지 않은게 아니라 평면적이어서 그렇게 보이는것인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광대수술하면서 입체적으로 하게 되면 보완될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제생각에는)
1-제가 궁금한것은 검사를 통해 비율(?) 뭐 이런걸 따지고 모든걸 따져서 해야좋을 턱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2-그리고 소위 말하는 달걀형(입체적)으로 되는것이 광대뼈 수술만 했을경우와 턱과 모두 다했을 경우가 달라지는지 궁금합니다.
그러니까 턱은 수술 안해도 될경우여서 안하는데 그걸 안함으로써 입체형이 덜되는지.. 그런 우려가 생깁니다.
답변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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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수술을 받지 않은 사람에서나 윤곽 수술을 받은 사람에서나 모두 다 정말 정면효과는 광대에서 60~70% 결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입체감이 드는 수술 효과도 광대뼈에서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턱을 많이 잘라서 정면효과를 본다고 하지만 턱은 아무리 많이 잘라도 광대에서 나타나는 입체감은 따라 올수 없을것입니다.
저희 병원에서 수술받은 환자분들이 수술후에 자연스럽게 보이는 것이 특징인 갸름한 얼굴형이라는 말을 하는 이유도 성형티를 내지 않기 때문인데 그 이유가 홈페이지 의학칼럼 34번;
34 달걀형 갸름한 얼굴 " 에서 설명드린것처럼 정면에서나 측면에서도 입체감이 들고 턱과 광대에서 균형감을 이루는 곡선형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얼굴뼈는 광대와 턱으로 구성되어 서로 균형감이 있듯이 수술후에도 균형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광대가 역삼각형처럼 돌출된 경우에도 균형감을 위해서 턱에서 사각부위를 절제를 권하는 편인데 역삼각형 광대형이 아니라면 당연히 같이 동시에 수술하는 것이 더 균현감을 갖춘 입체감이 생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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