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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인데요...
수술전에 머리 땋고 수술하잖아요.
근데 머리가 너무 짧으면 땋기 힘들것같아서 기르는 중입니다.
그냥 스포츠머리에서 수술하는것보다 머리를 땋고 수술하는게 흉도 최소화 시킬수 있을것 같아서요...
머리카락이 몇센티정도 되어야 땋고 수술하는데 지장이 없을까요?
아무래도 남자라보니깐 흉이 제일 걱정이네요
광대뼈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도 머리흉때문에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요.. 전 평소에 스포츠머리로 깔끔하게 자르고 다니거든요.
다른부위는 1년지나면 수술자국을 거의알아볼수없는데 귀윗쪽은 약간의 흉이 남을수 있다는걸로 아는데...그럼 전 이제 영영 스포츠머리는 할수 없는건가요? 아님 또 다른 해결방법이라도 없는지...
차라리 한쪽만 흉이 조금 남는다면 그냥 사고나서 좀 다쳤다고 거짓말이라도 할수 있는데... 똑같이 양쪽 귀윗쪽에 흉이 보이면 거짓말도 할수없잖아요.
머리를 기르고 다니면 안되냐고 하겠지만...환경상 그럴수도 없고... 직접 찾아가서 상담받고 싶지만 좀 멀어서 여기에 상담 합니다. 답변 부탁합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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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몇센티정도 되어야 땋고 수술하는데 지장이 없을까요?
답변: 머릿카락이 길면 머리를 땋고 묶는데 편리하지만 또 머리카락이 짧으면 나름대로 노하우? ^^가 있습니다.
다른부위는 1년지나면 수술자국을 거의알아볼수없는데 귀윗쪽은 약간의 흉이 남을수 있다는걸로 아는데...그럼 전 이제 영영 스포츠머리는 할수 없는건가요? 아님 또 다른 해결방법이라도 없는지
답변: 두피절개 자국에 대해서 많이 알아 보셨거나 수술 환자를 보신것 같군요.
상담자님 말씀대로 측면 두피에서는 특히 남자들의 경우 아주 짧은 스포츠 머리를 하는 귀 바로 위에선 자국이 보이기도 합니다.이것은 아무리 자국을 최소화 할려고 최선을 다해서 일상생활속에 습관때문에 약간은 자국이 띌수 있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상담자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유의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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