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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타병원에서 광대 수술을 한지 1년이 조금 지났는데요
장난을치다가 친구 머리랑 부딪혔습니다. 45도 광대부위를요
와이어로 고정되어있는 튀어나온 정확히 딱 45도광대 그부분을요
뻑 소리가 났구 순간에 너무놀라고 아팠지만
며칠지난 지금 그냥 욱신거리는 정도입니다.
조금 쓰라리구요얼얼하기도 합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건
아니지만 걱정되서 그런지 계속 신경이 쓰이고 분명히
부딪치기 전이랑 느낌이 다릅니다.
많이 묵직한거 같기도 하구요.
이런경우 제가 심각한걸까요?
만약 뼈가 잘못된 경우라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선생님?
고장되어 이미 붙었겠지만 뼈가 어긋나는 경우도 생기겠지요?
표면상으로 그것이 티가 나는지요?
만약 그렇게 잘못됐다면 견딜수없을정도로 많이 아픈가요?
워낙 안면윤곽의 대가이신 선생님께 이렇게 질문남깁니다.
제발 답변주세요.ㅠㅠ
만약 그렇게 사람과 부딪치거나, 넘어져서 광대에 힘이가해진다고
광대가 어긋나거나 재수술을 해야한다면
평생 어떤 스포츠도 즐길수가 없겠네여ㅠㅠ 뼈가 그렇게 약한것인지요??선생님 제발 답변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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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모든 수술은 특히 뼈 수술은 수술후에 뼈수술 상태의 안정성을 확인하여 평생안전하게 잊고 지낼수 있는가? 확인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대부분 병원에서는 (입안절개, 측면 두피절개,그외 상업적인 측면에서 제멋대로 붙여진 수술방법인 최소절개,비절개, 레이져 방법..등등)이를 확인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는 나중에도 문제가 될 소지를 안고 있는것에 대해서 수술후 환자에게 안심을 주는 조치를 취하지 않은 행위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상담자님도 뼈 수술 상태에 대한 지금같은 우려와 또는 나중에라도 나이들면서 나타나는 여러가지(일일이 여기서 설명은 어려우나)현상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서도 광대뼈 상태에 대한 엑스레이는 반드시 촬영해 보는것이 중요하고 객관적인 평가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저또한 이를 바탕으로 상담자님의 현재 우려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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