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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밤에 잠이 안오네요. 멋도 모르고 맞은 볼 주사때문에요. 전번에 상담할때 완전제거는 힘들고 부분적으로 제거가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안면윤곽과 같이 할수있는지요. 저는 불법시술은 아니고 중국에서 정식의사가 했는데 이 물질은 피부속에서 100년이 있어도 아무른 부작용이 없고 일본에서 수입한거라고 그 의사 본인도 맞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했는데. 몇일전에 아는분한데 부탁해서 그 병원을 찾아가보라고 했더니 이사가고 없다고 하더라구요. 도대체 뭘 넣은건지 알아야 할것같아서요. 6년이 넘도록 아무 생각없이 살았는데 갑자기 얼굴이 좀 처지기 시작해서 신경이 써여서 상담을 받았는데 이렀게 심각할줄은 몰랐거든요. 다른 딱히 좋은 방법없을까요. 근데 외 실리콘을 녹이는 주사같은것은 외 개발이 안되는건지요. ㅠㅠ 시한폭탄 안고사는것같아 너무 불안해요. 언제 폭발할지 모르니까요. 설선생님 몇차례에 걸쳐서라도 제거할수만 있다면 저는 제거하고싶어요. 그리고 전에 굵은 주사침에 찔린적이 있는데 무심코 짜니 투명한 젤 같은거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혹시 지금도 절개해서 짜낼수 없는지요. 저 살려주세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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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자님께서 전번에 상담을 받은 내용이 가장 솔직한 답변이고 또 정직한 저의 상담결과 입니다.
현재 실리콘을 녹아내리게 할수 있는 주사는 없구요 주사침에 찔린적이 있는데 그 구멍으로 실리콘이 흘러 나왔다는것은 주사 양도 문제지만 또 그곳에 실리콘이 뭉쳐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만일 실리콘을 부분적으로나마 제거할려면 말씀하신것/드린것처럼 뭉치곳은 절개로 배출하고 부분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이 현재로서는 가장 최상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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