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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수술에 관해서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상담내용이나 후기글에서 보니..선생님께서
안면윤곽 수술은 3개월6개월 이런식으로 변한다고 하셨는데
그게 어떤원리로 왜 그렇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모양자체가 조금씩 더 자연스럽게 된다는건지요?
다른한 병원에서는 2달정도되면 거기서부터 거의 변화가없다고
그게 완성과 가까운 모양이라고 하는데
실제 다른웹상에서도 후기를 읽어보면 3개월째부터
모양이 잡히는것 같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거든요.
그게 입안상처살이나 뭐 그런게 부드럽게 되면서 그렇게 되는건가요?? 경험을 토대로..환자분들의 경험담을 토대로^^
답변 부탁드릴께요..모양이 완전 팍팍 바뀌는건지..
정말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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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윤곽 수술은 얼굴뼈 수술로 뼈가 잘리거나 줄어드는 수술적인 뼈의 변화는 즉시 이뤄지지만 그 이후부터 얼굴살 붓기가 서서히 빠지는 기간이 필요하고 또 수술 부위 살들이 점차 굳어지고 뭉쳐지는 구축현상이 나타났다가 다시 풀어지는 기간이 진행되는데 이것을 회복과정이라고 말하는데 이러한 회복과정을 거치면서 얼굴살들도 변화가 진행됩니다.
그러한 회복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윤곽 수술후에 일정기간의 회복과정을 기다려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러한 얼굴 살의 변화개념에서 안면윤곽 수술을 살펴볼때 윤곽뼈 수술로서 실제 얼굴 모양 즉,얼굴 변화가 가장 많은 곳은 광대부위입니다.
왜냐하면 안면골 모형해골을 보시면, 광대뼈는 축소할수 있는 공간이 들어 있어서 광대뼈 수술에서는 얼굴 폭을 줄이기와 함께 줄어든 뼈와 함께 얼굴살의 변화를 동시에 기대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턱뼈는 턱뼈 자체를 폭을 줄일수 있는 공간이 없기 때문에,고작해야,사각부위 뼈절제 혹은 피질절제를 하여 ,결국 저작근 같은 얼굴살조직의 변화에만 기대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피질은 그 벗겨내는 두께가 고작 1~2mm 정도입니다. 피질을 벗기면 뼈껍질안의 빨간부위 즉 “수질“이드러나면 뼈의 상처라고 할수 있기 때문에 결국 뼈가 다시 자라 올라오게 됩니다.결국 1~2mm는 재생할수 있을 정도로 얇은 두께입니다.
피질 절제후 일정기간 효과 보이는 원리;
피질을 잘라 벗기게되면 피질이 없어진 뼈상처위에 있는 저적근이 제대로 기능을 못하기 때문에 이기간에는 저작근 위축으로 갸름해집니다.그러나 뼈가 1~2mm자라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1년이후엔, 그동안 벗긴 뼈가 다시 자라고 그그때까지 기능을 못해 위축된 저작근이 다시 활동하면서,저작근이 커지기 때문에 수술 효과가 없어지는 이유때문에 수술후 1년 이상이 되면 피질만으로는 효과가 없는것을 알게 됩니다.
결국 사각턱을 자르는 뼈의 정도에 따른 저작근의 위축에 갸름해지는 효과가 달렸다고 생각할때 심하게 큰 턱을 가진 사각턱이 아닌 경우에서는 사각턱을 많이 잘라서 정면 축소효과를 기대한다는것 자체가 어렵습니다.
앞턱끝을 뾰쪽하게 변화된정도를 효과라고 하지만 사각턱 수술은 부드러운 턱선을 기대하는것이 가장 정확한 답변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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