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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05년 최소절개의 일인자라는 병원에서 사각턱 축소 수술을
받았는데요,, 딱히 과교정이라기 보다,, 광대축소와 같이 받았고 귀밑 각을 대부분 제거해서 얼굴이 납작해졌어요,,
죽고 싶어요 거울 볼 때마다ㅠㅠ
앞 턱이 조금 나온 편인데,, 귀밑을 가파르게 깎아 놓으니
턱이 더 길쭉해 보이고 얼굴은 밋밋하고,, 아 정말 순간의 잘못된
선택이 이렇게 큰 상처가 되는군요 마음에,,
그 땐 철도 없었고,, 그저 얼굴이 작아진다는 말에 혹해서
수술을 했는데,,, 너무,, 밖에 나가기도 싫어지고
광대는 안 나왔었는데 광대까지 했으니 얼굴이 얼마나 납작해
졌을지 짐작하시죠,, 살짜기 이차각도 있구요,,, 이것마저 깎아
내자니 윤손하처럼 완전 부자연스러워질까봐 못하겠고,,
귀밑각을 되살릴 순 없나요
뼈를 이식한다던가;;; 수술한 병원에서는 코랑 볼 등에 지방을
이식해서 입체감을 살려야 한다는데 지방이식이란 게 흡수되
버리고 나면 그만이니,,
그 병원에서 코에 지방 했었는데 정말 다 흡수됬어요,,
제발 제발 ,, 저 어떻해야 하죠
턱이 김정은 하지원 윤손하처럼 어색한 개턱이에요
그냥 평범한 턱이 될 수 있다면 뭐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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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형이 납작해졌다,얼굴이 밋밋하다,..등등의 말씀이 있을때 저희는 광대뼈의 수술후 상태 (광대수술 정면엑스레이 WATER‘S VIEW 와 측면 엑스레이 ARCH VIEW)와 사각턱 수술 상태(PANORAMA VIEW)를 꼭 확인하지 않는 상담자님의 신중하지 못합을 탓하고 싶네요.
이 엑스레이 사진으로 객관적인 평가에서 답변을 구체적으로 얻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저희는 광대뼈 수술에서는 항상 입체감을 갖는 수술 형태로 얼굴 중심으로 모아지듯이 얼굴 형태를 축소하는것을 강조하고 당연히 수술후 엑스레이 에서 보이는 결과도 광대뼈가 아래로 이탈되거나 심한 함몰 또는 뼈가 않붙는 현상은 없이 수술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기도 하고 턱 수술은 실제 아무리 많이 잘라도 얼굴 뼈 폭을 줄일수 있는 부위가 아니기 때문에 광대뼈 수술후 얼굴 형태가 균형이 올 정도로 턱을 자르는것이 가장 합리적인 수술 결과로 앞에서나 얼굴을 살짝 돌린 45도 방향에서나 완전 측면에서나 가장 자연스럽고 균형을 갖춘 입체감이라고 말합니다.
참고:
개턱에 대해서 많이 잘린 모습은 심한 경우인 경우에는 이식을 통하여 교정할수 있습니다만,,,
혹시 시간이 되시면 상담받으시러 오시기 전에 저희 병원의 홈페이지 의학칼럼도 꼭 읽어 보시면 정말 도움이 될것입니다.
특히,
35 광대뼈 수술방법; 성공적인 수술? , 부작용 수술?
34 입체감이란? 달걀형 갸름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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