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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로이전글에 두서없는 의대생의 글이 있네요.
사실 그 두서없는 글에 나오는것들을 한번쯤은 생각해보았을것 같아요.
제가 지금 드리려고 하는 질문도 약간은 관련이 있어서 그 두서없는 글을 언급했구요~
윤곽수술에 있어서 걱정이 되는것을 크게 세가지로 나열하자면
-안전함
-효과(자기가 원하는 효과가 나오느냐. 아니면 그냥 개선에 그치느냐)
-후유증(두피를 절개하는것에 오는 훗날의 부작용또는 윤곽수술자체에서 오는 훗날의 부작용 등)
이랬습니다.
그런데 시간날때마다 정보를 수집하고 상담도 받고 한 결과 이곳을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의 저의 생각은 안전함과 효과면에 있어서는 원장님을 믿으면 될것 같습니다.
그런데 후유증면에 있어어 저도 여전히 걱정이 되는것이고 식구들도 여전히 걱정을 하는 부분입니다.
잘된사람든 탈없이 잘산다고 하자 엄마께서
..그거 나이 들어봐야 안다고..
..아직 시행한지얼마 안되어서 당장은 어떨지 아무도 모른다고 하시고.. ㅠ.ㅜ
..부작용이 난때는 시간이 흐른뒤라 시술한 병원이 존재할지도 의문이고
..만에 하나 재수술을 한다해도 적은 비용의 수술이 결코 아닌데 재수술이면 오죽하겠냐시고
..만약 재수술 자체가 불가능하면 얼마나 우울하며 살기 싫겠냐는등등.
열거를 하십니다.
그래서 원장님께서 후유증 또는 부작용에 대한 안심을 시켜주셨음 좋겠습니다.
다른글에서 본것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한데..
불안한 마음에 이렇게 글 남기고 갑니다.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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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엄마께서 하신 말씀들이 당연한 자식에 대한 염려에 말씀 이해합니다.
그러나 광대뼈 수술이 최근 수술도 아닙니다.
그러나 어머니께서 많은 반대를 하시면 당연히 어머니 말씀을 따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제가 알고 있는 모든 내용을 객관적으로 사실적으로만 말씀드리고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는 꼭 약속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개인적인 특징인줄은 모르겠으나 상담내용을 글로서 남기는 상담에서는 사실과는 다른 상담을 할수도 없고 또 하지도 않을수 밖에요..
후유증이나 부작용에 대한 안심은 환자분께서 요구하시는 내용이 있을것입니다.
이러한 요구 내용에 대해서 제 능력이 허락하는 수준이면 저는 당연히 요구사항에 획실한 답변을 글로 올려드릴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제 능력을 초과하는 수술 요구 사항이면 저는 정중하게 거절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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