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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에 타병원에서 사각턱 수술을 받았어요.
사실 그다지 사각은 아니었는데 좀더 갸름해 지고 싶은 욕심때문에 턱제거수술을 받았어요.
그리고 지금까지도 어떤 부작용 후유증도 없이 잘 지냈는데요..
요즘 아기를 출산한지 (제왕절개) 2개월되어가니 아래턱이 무거운듯 자꾸 쳐지는 느낌이나요..
말하면 몸이 피곤해지고 두통까지 오네요.
정확히 귀밑부분쪽인것 같아요..부위를 만져보면 특별이 아픈곳은 없는데..
왜 자꾸 이런 기분이 드는건지 아님 정말 아픈건지 저도 모르겠어요.
부작용이 생기는 걸까요?..
이것때문인지 두통이 심해져서 신경외과가서 두통약 처방받아먹었어요
수술했다는 저의 콤플렉스때문인지 자꾸 얼굴부위가 아프면
턱을깍아서 그런것같고..
8년이 지났는데도 부작용이 생길수 있나요?
염증이 그안에서 생길수도 있는지 생기는 어떤 증상이나 표시가 나는지.. 알고싶어요
혹시 치아나 윗몸이 안좋아서 그럴수도 있는지...
제가 알고싶은건 부작용이 나타난다면 어떤식으로 ..8년이 지났는데도 염증이 생길수 있는건지..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정말 부작용이 나타나서, 재수술을 해야한다면
수술한 그 병원보다, 설재윤에서 하고 싶습니다.
처음부터 안전하게 설재윤에서 할걸 하고 후회하고 있어요
원장님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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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사각턱 수술후 잘 지내시다가 최근부터 아랫턱이 무거워지고 처지는 느낌 그리고 두통까지 나타나고...등등의 증상은 사각턱 수술과는 관련이 없는것 같습니다.,
사각턱 수술후에 나타나는 증상이 있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좋아지는 현상은 있지만 잘 지내시다가 아이 출산후에 나빠지는 증상은 없는것으로 생각합니다,특히 염증같은 것은 수술관련하여 이제야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안심하시고 사각턱 수술을 받았다는생각을 떨치고 수술부위 엑스레이 검사에서 과도한 절제같은 수술이 아니라면 수술원인은 아닐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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