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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무턱에 돌출입인데 돌출잇몸 수술은 비용도 넘 많이들고
큰수술이라 엄두가 안나요.
멋보다도 임플란트 치아땜에 어렵다고 해서 포기하구
무턱수술과 코끝높이는 수술을 해서 입이 좀 덜 나와 보이게
하려구 하는데, 지금 치과 다니며 임플란트 수술 중이거든요.
무턱수술을 하고나면 입을 크게 벌리는거 삼가라 하던데..
치과치료를 다 끝내구 수술을 받아야 하나요?
보형물을 삽입하는 방법으루 수술을 하고 싶은데,
알로덤이나 고어텍스 같은거요..
그리고 코 주위의 볼 살도 없어 전체적으루 볼이 밋밋하구 입체감이 없어 자가지방이식을 하구 싶은데여 금방 흡수 된다고 들었는데 2차, 필요하다면 3차까지 수술 받으면 어느정도나 유지 되는지 궁금해요. 5년도 안되어 다시 홀쭉해지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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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무턱과돌출입을 동시에 같고 있으면 당연히 동시에 수술해주는것이 가장 이상적인 수술효과입니다.
그러나 상황이 무턱 수술만 해야 하는 상담자님의 말씀대로라면 무턱 수술만으로도 효과는 있습니다.
그러나 상담자님의 말씀으로 보면 설령,무턱과 돌출입을 모두 갖고 게신다 하더라도 "무턱 상태 보다는 돌출입 상태가 더 큰 비중"인것으로 보이는데 두가지 중에 한가지를 수술꼭 받고싶다면 비중이 좀더 큰 쪽 수술이 수술효과가 크고 만일 돌출입 성향이 강한데 무리하게 무턱과 코 높이로서 입나온것을 감춰보려고하면 코나 턱이나 얼굴 전체적인 느낌..모든 부위가 어색하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무턱 수술때는 보형물과 자기 뼈 절골수술이 있습니다.
입술 움직임을 맡고 있는 앞턱의 근육아래에 보형물을 삽입하게 되었을때 입술 움직임으로 오랜기간동안 보형물이 근육에 눌리는 압박을 받을때 보형물 아랫쪽의 뼈가 resorption(흡수) 즉 녹아 없어지기 때문에 아랫니 뿌리까지 영향을 주기도 하는데 ,10년이후에 아랫니의 손상에 대한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한 사례도 있기 때문에 저희 병원에서는 가장 안정성이 크고 안전한 수술은 오히려 자기뼈 절골수술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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