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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아래쪽으로 한 1-2cm 정도 부터 해서
광대가 앞쪽으로 튀어나왔는데..
얼굴이 어디가서 한대 맞은 사람처럼 툭 튀어나와 있구
부워보여서..
어디가서 얼굴을 보이는게 항상 맘이 편하지 않고 어렵습니다.
얼굴전체크기는 좀 작은거 같거든요.
근데.. 복어처럼 튀어나온 광대때문에....
이 경우에는 뼈수술을 해야하나요?
정말 부작용 없이 수술 잘받을 수 있을까요?
수술하고 나서 어느정도 있어야 일상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선생님은 두피절개 하신다고 하는데
사실 두피절개가 익숙하지는 않습니다.ㅠㅠ
두피절개의 장점과 입안절개를 잘 안하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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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얼굴 크기는 작은데 광대뼈가 얼굴 정면 앞으로 나온 형태로 고민을 하시는 군요.
얼굴형태에 대한 윤곽선이 고민이라면 당연히 뼈를 수술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광대뼈 수술후에 일상생활은
10일 정도면 잔잔한 붓기 정도일거예요.
광대뼈 수술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1.입안절개 최소절개..등 방법
2.둘피절개 방법으로 크게 나눠서 생각합니다.
수술은 1번에서는 쉽고 간단하게 수술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수술 결과에서 나타나는 불만과 볼살처짐이나 함몰처럼 꺼진 현상..등등의 부작용 그리고 객관적인 (엑스레이 혹은 타 성형외과병원에서)평가에서는 부적절함을 보이는 수술 이라는 이해를 수술전에 받아야 하는 수술.
2번에서는 수술하는 의사의 집중도에서나 수술과정이 좀더 철저함이 필요로하는 수술이고 환자의 첫느낌은 거부감을 갖게 하는 수술이지만 수술결과에서는 좀더 객관적인 평가에서도 약속을 수술전에 해 드릴수 있는 수술..로 구분하여 답변을 드릴수 있습니다.
어느 수술방법이 나쁘다거나 좋다거나 평가라기 보다는 솔직하고 객관적으로 설명를 한후에 환자의 수술방법 선택(진료방법의 선택권)을 존중하여 수술하는것이라는 답변입니다.
그러나,
성형수술을 하기 전 어느 성형외과 병원에서나 상담할때 느끼실수 있는것은
모든 성형외과 의사들이 자신감 넘치는 최고의 상담의사라는 생각이 들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옳바른 수술결과릉 위해선 수술전에 가지고 잇던 신뢰감을 수술후에도 유지하기 위해서
안면윤곽처럼 한번 수술 받을때 잘해야 하는 수술이자, 재수술이란 자체도 첫수술에 비해서 암울한 결과이기 때문에 저희 병원에서는 처음부터 턱 광대뼈 수술을 분들께는, 수술전 환자가 생각하는 상담과정에서 의사에 대한 호감도로 수술을 결정했듯이, 환자에게 수술전처럼 수술후에도 최선의 신뢰감을 주는 노력이 있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
1.수술상담를 정직하게 솔직하게 사실대로 상담했는지 나중이래도 알수 있게 설명과 상담내용을 진료기록지에 기록한후 기록한 내용은 수술전에 환자께 드리고 +
2.수술전과후에 얼굴 변화 정도를 스스로 판단할수 있게 이메일로 수술전 촬영했던 사진도 이메일로 보내드리고 +
3.수술후 수술 상태를 직접알수 있게 혹은 자료로 보관할수 있게 하여 나중에 수술상태가 필요할때 도움을 받으실수 있게 수술결과를 촬영한 엑스레이 (= 수술관련내용을 알수 있는 3가지) 도 이메일로 보내드리고...
만일 이러한 평가에서 의학적으로나 객관적으로 옳바른 평가를 받지 못하는 수술 결과에 대해서 책임있는 답변으로 진료기록부에 남겨 약속하는 병원이 되어 환자와 신뢰를 갖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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