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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옆광대랑 45광대라고 해야하나요?
여튼 그게 좀 마니 나와서 속상한데요..
그래서 광대뼈 축소 수술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머리띠도 하고싶지만 못하는 ㅠㅠ
뼈를 깍고 붓기도 심하고 비용도 만만치않고 한데..
사실 할 엄두조차도 안나네요..
근데 그래도 할 건 빨리 해야겠어요.
광대뼈 축소 수술을 하면 붓기가 어느 정도 가고 직장생활은 언제부터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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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옆광대 그리고 45도 방향의 광대가 나온 상태라면 얼굴형이 평면적인 넓대한 느낌도 올수 있겠네요.
광대뼈 수술효과는
입체감으로 얼굴형이 얼굴 중심으로 점차 모여보이는 갸름한 느낌과 동시에
눈과 코가 평면적인 느낌이 들때 보다는 다른 얼굴 중심에 오목조목 모여 보이는 수술효과 로
실제 머리를 묶으면 훨씬 자신감이 보인다고 하는데 특히 선글라스를 쓰셔도 잘 어울릴것입니다.
실제 눈꼬리 아래 있는 점이나 혹은 흉터같은 표시 위치가
광대뼈 수술후에는 얼굴 옆으로 이동되는 느낌..등등, 얼굴이 줄어들었다는 느낌 이외에도 많은 다양한 입체감이 드는 변화가 올수 있습니다.
얼굴뼈는 광대뼈와 턱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는것을 생각하면 , 광대뼈 수술후 점차 얼굴중심으로 모아져 보이는 수술후 정면효과 때문에 얼굴측면에서는 넓어져 보이는 현상도 올수 있어서,,광대뼈수술과 사각턱 수술을 동시에 하는 경우 광대뼈 입체적 수술 효과에 균형을 보이는 정도로 턱뼈를 잘라서 어느방향에서 보더라도 어색하지 않고 또 입체감으로 자연스러운 수술효과를 기대하는것이 옳바른 상담이고 또 수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술후 붓기는
수술과정에서 출혈이나 볼살처짐 그리고 환자의 피하두께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출혈이나 볼살처짐이 없는 일반적으로 옳바른 경험의 깔끔한 수술에서는 광대뼈만 수술했을때
7일째면 주변의 시선을 감당할수 있는 정도 붓기이고
10일째면 잔잔한 붓기 정도 입니다.
안면윤곽처럼 한번 수술 받을때 잘해야 하는 수술이자, 재수술이란 자체도 첫수술에 비해서 암울한 결과이기 때문에 저희 병원에서는 턱 광대뼈 수술을 받는분들께는, 수술전 환자가 생각하는 상담과정에서 의사에 대한 호감도로 수술을 결정했듯이, 환자에게 수술전처럼 수술후에도 최선의 신뢰감을 주는 노력이 있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
1.수술상담를 정직하게 솔직하게 사실대로 상담했는지 나중이래도 알수 있게 설명과 상담내용(예;볼살처짐 없게,함몰 없게,신경손상 없게..등등)을 진료기록지에 기록한후 기록한 내용은 수술전에 환자께 드리고 +
2.수술전과후에 얼굴 변화 정도를 스스로 판단할수 있게 이메일로 수술전 촬영했던 사진도 이메일로 보내드리고 +
3.수술후 수술 상태를 직접알수 있게 혹은 자료로 보관할수 있게 하여 나중에 수술상태가 필요할때 도움을 받으실수 있게 수술결과를 촬영한 엑스레이 (= 수술관련내용을 알수 있는 3가지) 도 이메일로 보내드리고...
만일 이러한 평가에서 의학적으로나 객관적으로 옳바른 평가를 받지 못하는 수술 결과에 대해서 책임있는 답변으로 진료기록부에 남겨 약속하는 병원이 되어 환자와 신뢰를 갖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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