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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때만 빼고는 거의 하루에도 몇 번씩
특히 전철을 타고 출퇴근하다보니 사람들 시선이 의식되는 곳에는
잘 서있기도 싫을 정도로 가슴에 대한 콤플렉스가 심합니다.
전에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도
반년정도 사귀었는데도 팔짱을 끼거나 하고 걸을때면
혹시 스치는 느낌으로 패드넣은것 알까봐 걱정도 되고 마음이 불편했지요
그동안 한 2년정도는 수술할려고 마음의 결정을 한것 같네요
수술비도 꽤 비싸서 준비하는데 시간도 걸렸고요
여러군데 알아보던중 마침 얼마전에 코젤이 허가가 됬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어요
아직까지 성형외과에 직접 방문해서 상담은 받아보진 않았고
가입한 성형까페에서 쪽지로 여러 가지 정보를 알수 있었거든요
다행히도 늦게 수술을 받는 바람에 코젤로 하게 될수 있게 된것 같네요
제가드리고싶은질문을요약하자면
1.유륜으로 할 경우 하고나서 느낌이 틀려지나요
그리고 흉터는 얼마나 보이나요
2.보형물을 크게 넣으면 무겁게 느껴지진 않나요
3.그리고 수술받을때 아픈게 많이 느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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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코젤의 특징은
수술후 촉감에서 부드럽다는 것이 가장 장점이지요.
1.유륜으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겨드랑이 절개를 하여 코젤 삽입을 하는것을 권하는 이유는
겨드랑이에 작은 실선의 자국은 별다른 느낌을 갖지 않지만 특히 상대방에 대한 가슴 애무등에서..눈앞에서 보이는 유두 근처의 유륜 자국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가슴수술에 대한 의구심을 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2.보형물을 크게 넣을수록 당연히 무겁게 느껴집니다,
자기 체형에 맞는 크기를 넣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보형물 을 넣엇을때 처음몇달간은 아무래도 묵직하고 뭔가 이상한 느낌이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6~7개월 지나면 " 안경오래 쓰면 안경 존재자체를 인식못하듯이"자연스럽게 적응이 될것입니다.
3. 수술을 받고 나서 통증으로 많은 사람들이 벽을 기는 통증이라고 하는데 저희 병원 환자는 수술후에 팔 돌리기를 자연스럽게 합니다.
실제 하루 천번능 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제가 깜짝놀란적도 있었습니다.
도움이 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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