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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턱 수술한지 5개월이 지났습니다.
붙기는 거이다 빠진 상태 입니다.
서울에 유명 성형외과 에서 수술을 했습니다. 우선 병원측에서는 잘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대 아무리 봐도 계획대로 절제가 안된것 같고 실제로 좌우 측면이랑 옆면에서의모습이 어색하고 턱 라인이 삐딱 합니다.
흡사 주걱턱이 된듯해 보이기도 하고 손으로 만져봐도 뼈모양이 바르지 안습니다.
특히 옆에서 봤을때 턱의 모양이 통상적인 타원형의 모습이 아니라 일 자에 가깝고
오히러 역 타원형의 모습을 띠는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재수술이 가능한지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 적일지 비용은 어느정도 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정말 뼈모양이 문제 없이 계획대로 절제가 잘 이루어 진건지도 궁금합니다.
병원 측에서는 재수술 필요 없다고는 하나 도무지 이런 턱 모양으로는 사회 생활이 너무 힘듭니다.
수술한 병원에 가서 이런 저런 질문을 하면 별 문제 없이 잘 됬다 라고만 하고 재수술을하면 오히려 더 안좋아 진다 라는 쪽으로 완강히 말씀을 하셔서재수술에 대한 쪽으로는 상담 자체가 이루어 지지 안습니다.
수술한 병원에 가서 서로 기분 상하지 않게 어떤식으로 저의 상태에 대해 질문을 해야 할지도 알려 주시면 너무나 감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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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턱뼈 수술에서 과다절제로 사각턱선이 일자에 가까워 졌다면
수술을 하여 교정하는것은 어렵고
지방이식과 같은 인위적인 지방이식 추가수술이나 혹은 지방이식과 동일한 효과인 얼굴에 살이 뿥는 과정으로 몸에 삻이 찌는 것을 기대할수 밖에는 없습니다.
턱뼈를 자를때 정면효과를 위해서 턱을 많이 자르고 앞으로 길게 자르면
턱선 모양이 부자연스러워져서(저도 상담을 하다가 느끼는것은 많이 앞으로 길게 자르면 옆모습이 어색해지는데도 환자는 이를 상상하지 못하고 수술전에는 옆모습 보다는 정면효과만을 강조한 환자의 책임도 일부 있을수 있습니다) 사각턱 수술후에 부자연스러운 옆모습을 가리기 위해서 머리를 오히려 내려서 가리고 다니는 분들도 있습니다.
사각턱을 자르는 정도에 따른 저작근의 위축으로 갸름해지는 효과가 사각턱 수술의 정면 효과라고 생각할때 심하게 큰 턱을 가진 사각턱이 아닌 경우에서는 사각턱을 많이 잘라서 정면입체적인 축소효과를 기대한다는것 자체가 어렵습니다.
앞턱끝을 뾰쪽하게 변화된정도를 V효과라고 하지만 실제 턱뼈폭을 줄이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각턱 수술은 부드러운 턱선을 기대하는것이 가장 정확한 답변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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