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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명동에서 상담을 받았더랬습니다.
워낙 수술에 대한 공포가 많았던 만큼 그 고민을 아직까지 안고 살아왔는데요. 그래서 이번엔 용기를 내볼려고 합니다.
그런데 인터넷 성형까페를 보니 선생님께선 안전을 더 우선시해서
아주 갸름하게 요즘 유행하는 브이라인 처럼 절제를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정면효과가 없을 수 있다고 하던데 사각턱 수술은 실제로 정면효과를 보기 어려운 수술인가요?
수술에 대한 기대는 사실 날렵하고 갸름한 얼굴을 많이 꿈꾸잖아요.
어떻게 병원선택을 해야 하는지 정말 고민스럽습니다..
피질절골이라는걸 꼭 해야 하는지..
얼만큼 뼈를 절제 해야 하는지...등등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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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얼굴뼈 성형수술을 받는 분들이 항상 하는 말이 " 효과는 크죠? 늙어서도 뼈에 이상은 없겠죠? " 라고 질문 하는것을 보거나 혹은 제가 배운 얼굴뼈 성형 개념이나 현재 성형수술할때 저의 개념도 " 설명한 수술 효과 , 그리고 환자에게 안전한 수술 또 늙어서나 젊어서나 안정적으로 " 수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환자 안전을 위해서 안면윤곽정도 수술에서는 피호스 피주머니 착용도 없을만큼 출혈에서는 철저한 수술로 깔끔한 수술이 되어야 하고,
턱 수술에서는 과도한 절제 유무확인으로 치아가 빠지고 잇몸이 없어지는 나이들어서는 턱뼈 자체 크기도 줄어들기 때문에 나중에 나이들어서 안정성에 지장은 없는지..등등설명과 함께 수술에 대한 안전성 과 안정성,수술결과의 객관적인 효과를 많이 강조합니다.
그러나 또 이러한 솔직한 객관적인 저희의 설명에 환자의 의견을 종합하여 즉, 앞으로 길게 하여 상담자님이 말씀하시는 V라인 수술을 원하시면 또 상담자님의 진료내용의 선택을 당연히 존중하기 때문에 객관적인 설명내용 옆에 환자의 의견을 기록하여 수술합니다.
따라서 수술내용에서 기술적인 테크닉은 피질 절골이 되었든 앞으로 길게 V라인이 되었든..항상 상담자님의 의견도 받아들일 정도의 수술 능력은 갖고 있으니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것입니다.
특히 상담자님 께서 날렵하고 갸름해지는 얼굴을 꿈꾼다면 광대뼈 수술을 제외한 수술에서는 그다지 만족한 효과는 어려울수 있는 이유는
안면골 모형 해골을 보시면, 광대뼈는 축소할수 있는 공간이 들어 있어서 광대뼈 수술에서는 얼굴 폭을 줄이는 광대뼈 뼈와 함께 얼굴살의 변화를 동시에 기대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턱뼈는 턱뼈 자체를 폭을 줄일수 있는 공간이 없기 때문에,사각부위 뼈절제 혹은 피질절제를 하여 ,결국 저작근 같은 얼굴살조직의 가변적인 변화때문에 대부분의 정면효과를 기대할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참고:
“ 안면윤곽수술후 수술결과에 대한 합리성과 객관성을 강조“ 하기 위해,
수술하기전에는
상담내용(수술효과,일반적으로 알려진 피해야 하는 부작용,치료경과,출혈,상처관리..등등,환자의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변..등등 수술전에 사실적인 자세한 솔직한 상담을 하는) 기록과 함께 이러한 설명 기록대로 수술이 되었는지 나중이라도 확인할수 있게 환자에게도 진료기록 내용을 드리는것 뿐 아니라
수술후에는
수술전에 촬영해 놓은 얼굴사진 뿐 아니라
수술후 2~3주내에 엑스레이 촬영으로 수술결과를 자세히 설명해 드리는것 뿐 아니라 수술에 관련해서 기록하고 점검하고 작성하여 보관한 모든 자료는
(수술전,수술후 끝난 이후) 수술전 내용은 수술전에 수술후에는 수술후에 바로 환자에게 이메일로 보내드려서...
수술하기전이나 수술후에나 환자분들께서 안심하실수 있는 신뢰조치
(예를 들면, 안면윤곽정도 수술과정에서도 피호스 피주머니 착용도 없을만큼 출혈에서는 철저한 수술로 깔끔한 수술이 되어야 하고, 수술후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평가를 위한 엑스레이 자료..등등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수술한 병원에서만 잘했다고 할것이 아니라, 수술결과에 대한 옳바른 객관적인 평가를 했을때도 객관적인 평가 내용대해서 그대로 받아 줄것을 약속을 하겠다는 설명.등등-->당연한 환자 질문이고 , 요구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로
꼭 환자분께 모든 수술관련 자료를 드리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객관성이 있는 노력을 다한다면,수술효과에서도 만족하실것입니다.또한 염려하는 위험성은 아주 최소화하거나 혹은 없다라고 말할수 있을것입니다
도움이 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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