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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수술과 턱수술시의 부작용은 무엇인가요?
뼈를 손댔기떄문에 비올떄 시린다거나,나이들면 아프다거나..이런건지,선생님의 답변들을 보면 안심이되긴하지만, 수술로 인한 부작용이 걱정이네요..솔직히,이제껏의 데이타를 통해 경험한 부작용을 말씀해줄수 있으신지요..
그리고,저는 광대,코 수술을 염두해 두고있습니다. 상담을 해야 알겠지만,턱은 아직 물음표구요. 어떤 수술부터 먼저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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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어느부위 수술을 먼저 해야할지는 상담자님의 상태를 보고서 답변드리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광대수술과 턱 수술의 부작용에 대한 설명은
제가 이제까지 답변드린 내용을 다시 올려드릴께요^^
광대수술후 외관상으로 가장 많은 불만이 볼살처짐이라고 합니다.
즉,
볼살처짐현상의 원인은
광대뼈 수술 환자가 원래부터 갖고 있는 약한 피부탄력때문이나 줄어든 광대뼈 때문에 남은 살이 늘어져서 볼살처짐 현상이 나타난것은 아닙니다.
즉,
광대뼈를 줄이는 과정에서
1. 위치 고정이 옳바른 위치에 안됐을때(수술하기전 원래 광대뼈 위치보다 광대뼈수술후 아랫쪽으로 광대뼈가 내려간 상태에서 고정 됐을때)는 광대뼈에 붙은 저작근이나 주변 조직들이 광대뼈와 함께 아래로 밀려서 볼(CHEEK)이 부어오른듯이 나타나 보이는 볼이 찐빵같다는 fullness 현상
2. 또는 광대를 고정을 안했을때는 저작근에 의해 아래로 당겨지는 힘과 중력에 의해서 광대뼈를 아래로 당겨지는 즉, 밑으로 내려오기때문에 광대에 붙은 저작근이나 주변 조직이들도 광대뼈와 함께 아랫부위로 밀림으로 fullness 현상...( 볼살처짐 현상) 입니다.
따라서 광대뼈 수술후에 비정상적인 붓기가 한달 이상 지속되는 경우 볼살처짐을 붓기로 오해하고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볼살처짐의 증상으로,
대부분의 불만 내용들은 얼굴이 처져 보이거나 나이들어 보이는 현상,오랫동안 계속되는 얼굴붓기(실제은 붓기가 아닌데..),입가와 코 옆에 몽아리로 심술굿은 표정,턱선이 넓고 둥그러워졌다,얼굴이 수술전보다 둥그러워졌다, 또는 밋밋해 보인다,얼굴이 무겁다( 특히 웃을때 ),
그외에 광대뼈 수술 상태의 부적절한 상태에 따라서는
씹을때 뼈가 움직이는 소리가 난다,함몰처럼 얼굴이 들어가 보이거나 까진 모습이 보입다... 등등 다양한 표현으로 불만을 이야기 합니다.
따라서 수술후에 이러한 의문사항이나 질문 사항이 있을때는
수술후에 반드시 의학적으로나마 이를 점검하고 환자의 의문을 객관적인 엑스레이 검사(광대뼈 정면- water‘s view 광대뼈 측면arch view)를 통하여 올바른 광대뼈 수술상태인지 부적절한 수술 상태인지..궁금증에 객관적으로 답변해 주려는 노력을 의사가 기울린다면 수술받은 환자는 평생 안심하시고 지낼수 있을것입니다.
턱 수술에 대한 부작용은
1.과다출혈로 인한 사고
2.과다턱뼈 절제로인한
1).단기적으로는 얼굴살의 변동으로 살이 빠졌을때는 개턱처럼 보이는 부자연스러운 턱선
2).장기적으로는 치아가 빠진뒤에는 잇몸뼈도 낮아지고 ,나이가 들면 턱뼈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과다한 절제로 앞으로 길게 자를때 단단한 뼈는 잘라져 나가고 남은 뼈가 안정성이 있을지..
3.그외 신경손상
턱깍을때 신경을 건드린다는것은
1.턱깍기전에 입술안의 점막을 절개하는 과정에서 입술에 나와 있는 신경을 절단하면
입술의 감각이 없어지고
2. 과다한 턱뼈 절제로 턱뼈안의 신경줄기를 절단하면 아랫입술 을 포함하여 아랫잇몸과 치아의 감각에서 이상이 오고
3. 턱뼈절제를 위해 입안의 점막절개후 턱뼈의 골막을 벗겨낸이후 수술중에 드물지만 (의사의 스킬이 떨어지면 자주) 혹시라도 작은 동맥혈관을 절단하면 이것을 지혈하는 과정에서 아랫입술로 가는 운동신경도 지혈과정에서 손상이 와서 입술이 반대촉 정상 쪽으로 당겨지는 모습으로 입술이 돌아가 보이는 부작용이 올수 있습니다..
이 모든 신경손상의 원인 근본 이유는 낮은 정도의 테크닉이 원인이 되어 출혈도 많이 나타나고 이때문에 수술 부위 구분도 잘 안되어 나타나는 현상들입니다.
따라서 출혈에서 깔끔한 수술이 결국 안전을 보장하는 첫째 조건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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