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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전에 문의글을 보니 카페 회원중에 이곳에서 수술한 환자중에 효과면에서 불만족하여 재수술을 고려하시는분이 있다는 글을 보았는데요..
제 짧은 생각에는 두피절개로 정확성이 아주 확실할것 같은데..‘효과‘로 인한 불만족으로 재수술을 고려하게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언뜻 이해가 가지 않아서요.. 정말 궁금합니다.
이곳에서 두피절개로 수술을 했는데 재수술을 한다면 도대체 무슨 수술로 재수술을 해야지 만족한 결과가 나오는건가요?
그냥 제 생각에는 얼굴 윤곽이 심한사람이 있고 덜한 사람이 있다면 이 두사람의 수술 결과가 똑같을 순 없을것이라는 생각은 있습니다. 왜냐면 광대나 턱을 무한정 집어 넣거나 자를 수 없다고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최대 3을 자를 수 있는데 그사람은 5씩이나 돌출되어 너무 심한 상황이라면..최상의 효과를 보긴 어려운것 같거든요?!
만약 이곳에서 수술을 하였는데 불만족스러웠다면 너무 심한 사람이라 최대한 한것이 그랬기 때문이라는 상황 외에는 선뜻 이해가 가지않는데요.. 만약 그렇다면 최대한 한것이 그렇기에 다시 재수술을 한다고 달라질 수 없는 것 같구요.
제가 궁금한것의 요점은
1,두피절개로 정확성을 한껏 가지고 있음에도 효과면에서 불만족이 나오는 이유는 어떤것이 있나요? 원장님께서도 부작용면에서는 절대적으로 장담하시지만 효과면에서는 절대적이진 않다고 답변을 하신것으로 봐서 이유가 있을것 같기에 궁금합니다.
2,제가 위에 말씀 드렸듯 윤곽의 정도에 따라 효과도 차이가 있을듯 한데요~ 그런가요? 그렇다면 원장님께서 상담시에 그 정도도 말씀을 해주시나요?
예를들어 100을 최상으로 봐서 현재 30주순이고 수술을 하더라도 너무 심해 70정도의 효과를 보겠다.. 뭐 이렇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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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수술을 할때 어디에서 어느 방향으로 자르고 또 귀앞광대뼈에서 보면 뼈가 얼마나 줄어든 상태인지 또 어떻게 고정을 했는지..실제 눈으로 확인할수 있게 디카 촬영후에 이메일로 보내드릴뿐 아니라 수술후 엑스레이 에서도 확인할수 있고 이러한 결과도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광대뼈를 축소할때는 축소후에 광대뼈가 붙을수 있는 정도까지 저희는 축소를 합니다. 만일 자연스러운 입체감이 드는 수술효과에 대한 생각보다는 얼굴 폭을 줄이는 개념만 우선으로 갖고 광대뼈 절골 부위가 서로 맞닺지 않아도 될 정도로 더 많은 축소를 하게 되면 귀 앞 광대뼈에서는 뼈와 연결이 아니라 미세금속판이나 나사로 연결하는 고정을 하게 됩니다,.외관상으로는 수술후 폭은 좁아진 느낌인데 얼굴이 길어보이는 현상도 입체감을 우선하지 않는 과다한 축소 가 원인일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생각하는 수술효과는
윤곽 수술이 얼굴뼈를 최대한 많이 축소하는것도 중요할것입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것은 입체감이 드는 수술 효과로 좀더 갸름해지고 또 부드러운 얼굴선으로 얼굴형이 더 여성스럽게 변하는 수술효과가 중요합니다.
즉 입체감이란
얼굴형이 얼굴 중심으로 점차 모여보이는 갸름한 느낌과 동시에
눈과 코에 대한 느낌도 얼굴이 평면적인 느낌이 들때 보다는 얼굴 중심에 눈,코가 오목조목 모여 보이는 수술효과도 보이고
실제 머리를 묶을때도 훨씬 자신감이 보인다고 하는데 특히 선글라스를 쓰셔도 수술전보다 잘 어울릴것입니다.
실제 환자가 느끼기 에도 눈꼬리 아래 있는 점이나 혹은 흉터같은 표시 위치가 광대뼈 수술후에는 얼굴 옆으로 이동되는 느낌도 든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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