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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얼굴이 비대칭이예요.
아무래도 어릴적 한쪽으로만 씹던 버릇때문인지
비대칭이되버렸어요.
비대칭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다른 병원에서 보톡스를 맞아보기도 했는데
사람들은 이제 비대칭으로
안보인다고 해도..전 계속 그게 맘에 걸려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시간 지나고 나니 다시 사각턱이 두드러져 보이는것만 같고.
좀더 효과적인 사각턱 수술방법을 원해요.
제 생각엔 45도 측면 정도에서가
턱이 엄청 발달되어 보이는것 같아요. (사각턱)
이럴경우 한쪽턱만 수술하게 되나요? 아니면 대칭을 맞추기 위해 다른 한쪽도 같이 손을 대야 하는 것인가요..
수술 방법이 궁금하네요.
요즘은 레이저로도 한다는데..그건 못믿어운 부분이 있고..
사각턱 수술할때 출혈이나 통증이 어느정도인가요?
심하지 않다면 그냥 수술을 하고 싶어서요.
아무래도 새로운 수술방법은 믿음이 안가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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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주변에서 비대칭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의 비대칭이라면 정상적인 비대칭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원굴은 누구나 좌우에 비대칭이 존재하는데 누구나 알아볼정도의 비대칭이면 비대칭에 해당하는 수술을 고려할수 있고 또 외과적인 절제 수술을 한다하더라도 큰쪽의 절제는 좀더 할수 있겠지만 ㄱ러나 정상적인 정도의 비대칭은 수술로서도 대칭으로 맞추는 수술은 어렵습니다.
사각턱 수술에서 출혈에 관련해서 말씀드리면;
출혈에서 깔끔한 수술이 결국 사각턱 수술의 안전을 보장하는 첫째 조건입니다.
다시말해,
수술중에 출혈도 많고
또 수술후에도 상처내에 고이는 피때문에 피호스,피주머니 착용뿐아니라
수술첫날부터 얼굴 붓기가 너무 심해 입안의 앞니가 보일정도로 입술이 뒤집어 질 정도로 얼굴 붓기가 심하고,
입원도 필요하지 않을 정도의 간편한 수술인데도
Quality낮은 수술후에는 병원에 입원하여 밤새 입에서 피를 뽑아내거나 뱉아 내야하고 출혈에 대한 처치 뿐 아니라
타이트한 땡김이 압박대로 얼굴을 묶어 놓거나, 출혈과 피고임때문에는 통증도 훨씬 심하고 수술부위에 피고임때문에 얼굴 전체에 타이트한 압박으로 기도압박으로 숨쉬기에도 답답할정도로 몇일을 밤낮으로 고생을 하는 Quality가 낮은 수술이 되면 환자가 수술후에 회복,치료과정이 힘들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수술후 회복과정에서 너무 몸이 기력이 다 빠진것처럼 힘들고 무겁다고들 하는데 그 이유로 대부분 사람들이 마취를 하면 기력이 빠지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제는 수술중에 출혈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병원 선택에서는
안면윤곽 정도의 수술(돌출입 같은 얼굴뼈 수술도 안면윤곽 수술에 해당합니다)에서는 피호스 피주머니 착용도 필요없을 만큼
출혈에서 안심할수 있는 병원선택이 환자의 안전이나 수술효과측면에서도 아주 중요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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