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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작년 여름정도에 재수술상담을 받았었는데...
제가 타병원에서 최소절개로 수술한지 지금 1년하고 2주정도 지났습니
다...
하지만 정면효과가 아주아주아주 미미합니다ㅠㅠ (사람들이 객관적
으로 사진을 비교해봐도...)
1.그런데 더 큰 문제는 왼쪽턱 귀밑부분을 만지면 ‘지지직‘하고 뭔
가 찢어지는 소리가 제귀에 들리는데요...(면봉으로 귀를 팔때 자
기만 들리는 소리같이...)
혹 세포가 찢어지는 소리가 아닐까?? 이상한 생각까지 듭니다.
게다가 밖으로 소리가 나는 것이 아니라 아무도 안알아줘서 너무
답답합니다...꼭 제가 거짓말 하는 것 같이...ㅠㅠ
근데 이 현상이 수술하고 과도기적으로 올 수있는 현상인지...뭔가
가 이상이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수술한 병원측에서는 그런 현
상은 광대부분에는 있는데 턱에는 없다는 대답뿐이고요...ㅠㅠ
2.입술을 자연스럽게 뒤집으면 아랫입술 왼쪽부분이 눈에 뛰게 삐
뚤어요.(하지만 입술을 뒤집고 다니는게 아니라서 참고 있습니다.)
3.또 왼쪽부분은 아직도 뻐근한 느낌이 가끔있고요...(이 현상은 1
년이 지나도 있다고 해서 기다리는 중...)
모든게 왼쪽부분이 이상하네여...
특히 1번에 질문했던 내용이 너무 걱정됩니다. 정확히 말씀해주셨
던 선생님만이 믿음이 가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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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수술받고나면 1년 정도는 항상 회복경과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때문에,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불안감을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상담자님은 1년이 지난 상태이기 때문에 회복경과 과정에서 보이는 현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1.상담자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은 벌써 수술후 1년이 넘은 상태라면 광대든 턱이든 현재의 증상은 수술과 관련이 없을것 같은데..
만일 왼쪽 귀 아래 부위를 누를때 외이도를 압박하지 않은 상태에서 눌런본 상태인지가 궁굼합니다 ..따라서 온라인 상담에서는 정확한 답변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2.입술꼬멘 부위에서 좌우 봉합선에서 차이가 있다는 말씀인데
가끔 봉합부위 일부가 비후되어 좀더 나온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수술한 의사가 처리해 줄수 있을것입니다.
3.뻐근한 느낌은 여러가지 원인중에 하나로 수술 부위 흉조직에 의해서 당기는 느낌이 들수도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성형수술이란것이 맨살을 칼과 톱으로 일종의 상처인데 원래의 맨살과는 같지는 않을것입니다 이것이 일상생활에 문제면 문제가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관대하게 생각해 주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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