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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궁금한점이 있어서요
무엇보다 환자의 알권리를 잘 챙겨주시고 회복후 부족한점 보완하고 잘못된점 (부작용)은 책임져 주신다고 확실하게 말씀도 해주시고..그로인해 선택을 함에 있어서 자칫 망설일수 있는 시간(허비되는 시간)을 짧게 해주시는것 같습니다.
그런데요~ 광대뼈 수술에 있어서 유합이 잘 되지 않았거나 벌어짐이 있는것이 가장 심각한 부작용에 속하는것 같은데요
얼마전 질문에 대한 답변을보면
--광대뼈가 붙는 기간인 3개월 이내에 씹는 운동,아니면 이를 꽉 무는 운동..등등으로 광대뼈가 약간 벌어지는 경우도(환자스스로 관리가 중요합니다) 두 병원을 포함하여 어느 병원에서도 있을수 있습니다.그러나 뼈가 벌어지면 최종적인 처리 능력에서 환자에게 조치를 취할수 있는 병원의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백박사님께 배운 의사는 환자에게 조치를 취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어있는데요.. 그 조치라는것이 정확히 어떤것인가요?
다시 수술을 해주시나요? 생각하기에 벌어진것을 바로 잡을 수 있는것은 재수술밖에 없는것 같은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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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년하세요? 답변이 많이 늦었습니다^^
광대뼈 수술후에 광대뼈가 붙는 기간에는 씹는 턱운동을 주의 하셔야 합니다.
수술 당시에 옳바른 수술 이었다는것에 대한 확인은
저희 병원의 경우 수술 장면( 광대뼈를 자른 위치과 광대뼈를 축소한 상태 그리고 광대뼈가,벌어지지 않고,단단하게 서로 연결되어 고정된 상태)을 사진으로 촬영하여 보관하고 이후 실밥뽑고 1주일 이내에 엑스레이에서 광대뼈가 잘 붙어 있는 상태확인 엑스레이입니다.
이러한 상태로 뼈가 붙는것이 중요하고 그 기간은 수술후 3개월 이내이기 때문에 3개월 이내에는 씹는 턱운동을 조심하게 철저한 주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술후 1달이 지나다보면 외관상 붓기도 없게 보일때 환자는 종종 씹는 운동에서 주의하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뼈가 아주 약간 벌어진 상황이 올수도 있습니다.이정도의 상태는 환자가 좀더 조심하면 뼈가 다시 붙게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비록,수술에서는 앞서 설명한 과정에서 옳바른 수술로 확인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환자의 스스로 관리에서 주의하지 않아서 뼈 움직임으로 증상이 있다면, 최종적인 1년쯤 되어서 간단하게 광대뼈의 일부를 확인할수 있는 입안절개를 통하여 뼈의 유합을 확인후에 입안에서 티타늄 나사로 고정을 할수도 있고 근본적으로 다시 두피절개를 하여 광대뼈를 다시 수술해 주기도 한다는 뜻에서 "조치"를 취할수 있다는 뜻입니다.
스테인리스 스틸(철사)로 단단하게 고정을 하여도 턱운동을 할때 주의하지 않고 씹는 힘을 주면 저작근에 의한 당김(TRACTION)때문에 광대뼈를 맞춰서 고정하기 위해 감아 놓은 철사의 매듭에서 약간 느러지는 현상때문에 광대뼈가 약간 벌어질수 있기 때문에 2008년 부터는 추가로 티타늄 나사를, 고정한 철사 옆에,다시 고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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