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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에 구렛나룻 절개만으로 광대 축소 수술을 받았습니다.
광대 효과만 말한다면 확실히 들어가긴 했습니다.
그런데,광대는 들어 갔는데,
제가 광대가 커서 그렇지 나름 V라인 얼굴형이었는데
광대에 붙어 있던 살이 아래로 내려 오면서
U라인 얼굴로 변했습니다. ㅠㅜ 그리고, 평평하고, 밋밋하고
차라리 광대가 있는 편이 낫습니다.
그냥 포기해야지 포기해야지 하면서 피부과 레이저 치료도
받아 보았지만, 근본적인 교정은 되지 않았습니다.
우연히 인터넷에서 선생님의 글을 보고 글을 남깁니다.
그런데,
여기 상담 내용들을 읽어 보다보니 광대를 깍지 않고
밀어 넣은 경우에 재 수술이 성공하기 쉽다고 되어 있는데요
저처럼 광대를 깍아버린 경우에는 재수술이 불가능할까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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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광대뼈를 밀어 넣어서 외부로 나타나는 부작용증상인 볼살처짐,함몰,꺼짐 현상에 대해서 재수술로서 정복시킬때 재수술효과가 좋은 첫 수술상태 순서는
1.광대뼈를 잘라서 밀어만 넣은 상태가 가장 정복하는데 좋은 상태이고
2.광대뼈를 깍았다고 하더라도,뼈를 잘라내지 않는 상태는 광대뼈를 정복하는데 두번째이고
3.광대뼈를 잘라내어 크기가 줄어든 상태는 뼈 이식이 동반되기 때문에 광대뼈 정복에 세번째 순서 입니다(뼈를 제거한 정도가 많을수록 가장 안좋은 상태입니다)
상담자님처럼 광대뼈를 깍은 상태 정도가 재수술이 불가능한 광대뼈 수술 상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광대뼈를 재수술 하면서 느끼는것은
광대뼈를 깍아서 밋밋하다는 것보다는 그 원인이 광대뼈가 안쪽으로 그리고 아래 방향으로 주저 앉은 상태가 밋밋해지는 볼살처짐초래로 아랫턱선까지 원래 V자 느낌이 U 느낌으로 넓어지는 가장 많은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병원의 홈페이지 “ 광대뼈 “ 혹은 의학컬럼을 비롯한 설명도 매우 도움이 될것이니 참고하시고 좀더 자세한 상담을 위해서 방문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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