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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장님..
시간이 엄청 늦어버렸네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번 토욜3시에 예약이 되어있는데요~
방문을 하지 못할것 같아서요~
서울고시촌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그런지 아는사람이 꽤 많은것 같아 아무도 없는 산골 오지..(좀 과장~ ^^;;) 로 왔답니다.
이곳도 예약을 했다가 언제될지 몰랐는데 이번에 되어서 왔어요.
올때만 해도 토욜 예약은 생각지도 못했네요.
그날 실밥을 푼 이후로 급속히 멍과 눈 충혈된것이 빠지더라구요.
지금은 약간의 멍과 충혈만 있고 거의 정상입니다.
오늘에야 비로소 테잎을 떼보았는데요~ 잘 아문것 같아요. 꿰맨자국도 없구요.
정말 원장님 고생하신것 같아 너무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문제가 없고 잘 회복하고 있으니까(거의 정상) 혹시나 문제생기면 무리를해서라도 내원하겠습니다. 그러나 문제없어 보이네요.^^
혹시 제가 주의해야할 상황 있으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이 들어가는것은 괜찮은가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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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생많으셨죠? 그래도 웃음으로서 항상 저희를 대해 주셨는데 감사드립니다.
꼭 이루는 목표달성후에 다시 방문하시면 저도 함께 축하드리고 싶고 약속한 대로 식사약속하여 초대할께요^^
특별히 주의사항은 없으시고
실밥뽑고나서 1주일 정도기간은 좀더 조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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