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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해서 원장님 칼럼을 읽어보고,
온라인 상담도 다 봤어요.
광대수술을 생각중인데..수술법에 대한건 이해가 되는데
고정 나사에 대한게 궁금해서요.
제가 가장 궁금한건...광대 수술하면
공항에서 검사할때 삐소리가 날 수도 있따고 하고,
CT도 못찍을수 있따고 하는데 그게 사실인가요?
원장님은 티타늄인가? 그런걸 쓰신다고 하셨는데..
그거랑 다른 병원에서 쓰는 나사랑 차이가 있는건가요?
그리고 수술일정을 잡는다면, 언제가 좋을까요?
여름은 더워서 세수도 못하는데 힘들것 같아서
좀 망설여지는데..제가 시간은 여름 휴가때밖에 없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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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대뼈나 다리뼈나 모든 뼈의 골절상태 혹은 절골 상태는 고정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고정하는 재료가 무었인가는 크게 중요하지 않는 것은 이미 의학적으로 biocompatible 재료로 인정 받은 재료이고 또 실제 사용한 금속 도 아주 적은 양이기 때문에 공항검색대는 걱정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만일 공항검색대에서 안심하고 혹은 엑스레이에서 나오지 않게 수술한다는 marketing측면에서 상담과 수술이 이뤄지는 병원에서는 더욱이 사후에 뼈에 대해서 안심할수 있는 조치가 필요할것입니다.
실제, 잇몸에 넎은 임플란트도 티타늄이고 귀걸이,반지..귀금속을 몸에 지니고 검색대를 지나갈때도 안심하고 공항검색대를 통과하기도 하지요?
수술 일정은 상담자님께서 병원에 들려서 상담후에 엑스레이등 각종 검사를 마친후에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수술시기는 여름휴가철에도 많은 환자들이 수술받을수 있는 좋은 시절입니다^^ 에어컨이 있기 때문에 지내는대도 걱정하지 않아도 될거예요.
참고:
광대뼈 수술이 잘 이뤄진후에 고정을 했느냐? 가 중요한게 아니라 꼭 옳바른 위치의 고정이 필요한 이유?
광대뼈를 자를때 수술후에 입체적인 느낌을 줄수 있는 적절한 위치선정이 중요합니다.이 위치선정에서 뼈를 자른후 입체적으로 얼굴형에 어울리게 광대뼈를 이동하는 즉, 재배치(Reposition)상태에, 따라서 얼굴 인상 모습이 외관상 결정되는데 수술하는 의사의 의도대로
(즉,수술 결과는 입체적으로 얼굴형이 얼굴 중심부위로 모아 지듯이,광대뼈를 자른 부위에서 한쪽 광대뼈가 내려 앉아 높이가 달라서 오는 함몰이 없어야 하고, 또 한쪽 광대뼈와 여기 붙은 저작근을 비롯한 주변살 조직들이 아래로 내려와서 나타나는 볼살처짐 현상을 피하기 위한 수술 의사의 세심한 고려),
의사가 계획하여 의도하여 수술했던 상태대로 입체적인 수술결과가 되는 위치에 광대뼈가 재배치되어 위치되어야 하고 이상태에서 그대로 뼈가 유합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광대뼈가 유합되는 기간동안에는 안정적인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고정 이란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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